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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찌개12

[🥕×189] 22.07.08 금: 분명 슬퍼하는 약속이었는데 🤔 오늘의 아침은 김치찌개! 오랜만에 김찌가 너무 먹고싶어서 시켜먹었는데 정말 맛없었어요... 어떤 맛이었냐면... 담글 때부터 맛없게 담궈진 김치를 억지로 익혔는데 너무 익어버려서 김치찌개를 끓였는데 신 김치로 끓이니 찌개도 셔서 설탕을 들이부은... 근데 간이 안 맞아서 물을 추가로 넣어서 맹탕이 된... 그런 김치찌개 맛이었습니다... 밥을 먹은 뒤엔 집안일을 하다가 연습하러 슝~ 오늘의 연습 메이트는 다키, 빵이, 지강이었어요! 지각생 엎드려 뻗쳐~ 연습실 한 켠에 포스트잇 붙이는 공간이 있길래 틈새홍보도 하구요... 여기서 블루의 생파 영상도 찍었답니다! 빵이는 일이 있어 먼저 가고 나머지 셋이 나오면서 사진 한 장~ 강이가 밥을 먹어야한다고 해서 셀프하우스에 데려갔어요. 셀프하우스는 제가 중, 고.. 2022. 7. 14.
21.01.22 금 : 아침 크리스피롤 아메리카노, 점심 구내식당 니꾸네기우동 타코야끼, 후식 바닐라스무디 에스프레소샷추가, 저녁 구내식당 김치찌개 계란말이 물냉면, 야식 마이구미청포도 오타.. 아침에 출근하니 자리에 간식이 놓여있었다! 아직도 누가 주신 건진 모르지만 엄청 배고팠는데 덕분에 배곯지 않고 하루를 시작했다. 점심은 구내식당에서 먹었는데 저번에 먹어보고 맛있다고 생각한 니꾸네기 우동이 나와서 좋았다. 근데 저번이 더 맛있었다...! 이번은 뭔가 좀 덜 끓인 느낌... 더 팔팔 끓여야 맛있을 듯하다. 후식으로는 바닐라 스무디를 마셨다. 요즘 빠져있는 음료인데 여기에다가 사무실 커피머신에서 내린 에스프레소 샷 두 잔을 추가하면 와일드 바디처럼 부드럽고 달달한 커피 아이스크림 맛이 된다. 진짜 JMT. 코코넛 커피 스무디도 정말 좋아하는데 이것도 비슷한 급으로 맛있다. 저녁도 구내식당에서 먹었다. 메뉴는 김치찌개! 그냥저냥 잘 먹었다. 집에 와서는 불금인데 그냥 보내기 아쉬워서 젤리와 맥.. 2021. 1. 23.
21.01.19 화 : 아침 빵 아메리카노, 점심 김치찌개 계란말이 라면사리, 저녁 구내식당 순두부찌개 모듬버섯전 깻잎절임 아침은 상사 중 한 분이 주신 빵을 먹었다. 이름은 모르겠지만 저 동그란 건 안에 앙금 같은 것이 들어있었고, 왼쪽은 패스츄리 같은 느낌이었다. 둘 다 진짜 맛있었다... 내일 출근하면 저거 어디서 사신 거냐고 여쭤봐야겠다. 점심은 김치찌개와 계란말이를 먹었다. 야무지게 라면사리까지! 이 조합은 이제 내 인생에서 빼놓을 수 없는 조합이 되었다. 저녁은 구내식당에서 순두부찌개를 먹었다. 계란이 들어간 순두부찌개였는데 굉장히 많이 휘저으셨는지 국물이 치즈라면 같았다. ㅋㅋㅋ 그래도 JMT! 버섯 전도 맛있었다. 한식으로 가득 찬 하루였다. 2021. 1. 21.
21.01.06 수 : 점심 광화문양갈비 김치찌개 계란찜 제육볶음, 저녁 구내식당 할라피뇨갈릭오일파스타 무장아찌비빔밥 스낵랩 오늘 점심은 오랜만에 광화문양갈비에 가서 먹었다. 역시 김치찌개, 계란찜, 제육볶음의 조합은 환상이다. 먹어도 먹어도 계속 들어가는 조합이라고 생각한다. 어떻게 보면 고루하지만 괜히 '클래식'이 아닌 그런 조합... 2021. 1. 11.
20.12.08 화 : 점심 김치찌개 계란찜, 저녁 엽떡남은것 계란찜 돼지고기김치찜, 후식 거북알 오늘 점심은 광화문 양갈비에서 김치찌개와 계란찜을 먹었다. 제육도 주문했는데 주문이 안 들어간 바람에 그냥 찌개랑 계란찜만 먹었다. 아쉽... 여기 김치찌개는 좀 달지만 떡국떡이 많이 들어가 있고 라면 사리를 넣을 수 있어서 좋다. 저녁은 주말에 시켜먹고 남은 엽떡을 먹었다. 엽떡엔 계란찜이 빠질 수 없기 때문에 계란찜도 휘리릭 만들어서 함께 먹었다. 엽떡은 언제나 옳다... 후식으로 오랜만에 거북알을 먹었다. 한 번 먹기 시작하면 멈출 수 없는 그것...! 근데 뭔가 리뉴얼이 된 건지 예전처럼 폭풍처럼 몰아치지 않았다. 노잼... 어쨌든 오늘도 먹람찬 하루였다! 2020. 12. 12.
20.11.23 월 : 점심 전주풍남회관 돌판돼지불고기 계란탕 김치찌개 된장찌개, 저녁 구내식당 투움바파스타 오늘 점심은 전주풍남회관에서 돌판 돼지불고기, 계란탕, 김치찌개, 그리고 된장찌개를 먹었다. 팀원 중 한 분이 돌판돼지불고기가 아주 맛있다고 극찬을 하셔서 기대를 했지만... 그냥 그랬다. ㅋㅋㅋ 계란탕과 김치찌개의 조합은 뭐 항상 그래 왔던 것처럼 맛있었다. 저녁은 구내식당에서 투움바파스타를 먹었다. 참치 야채비빔밥과 투움바파스타 사이에서 고민을 많이 했는데 오늘은 파스타가 더 땡겨서 이걸로 결정했다. 느끼할까 봐 걱정했지만 정성 들인(?) 크림소스가 아니라서 그런지 농도가 묽어서 괜찮았다. 그리고 겉절이가 있어서 조금 느끼할 때마다 먹으니 딱 좋았다. 오늘도 맛있는 하루를 보냈다! 2020. 11. 24.
20.11.03 화 : 아침 스타벅스 토피넛 팝콘 트리 프라프치노, 점심 김치찌개 계란말이, 간식 Roll Break Nocciola 초코쿠키, 저녁 새우탕 작은컵 수육 오늘은 아침에 대빵 상사분이 스벅에서 커피를 쏘셨다. 시즌 메뉴가 나왔다고 하길래 토피넛 팝콘 트리 프라푸치노를 먹어봤다. 사진에는 분명 알록달록한 팝톤이 올라가 있었는데 내가 받은 건(다른 분들이 테이크아웃해오심) 팝콘이 없었다. 뭐지... 맛은 달고 맛있었다. 위에 뿌려져 있는 정체 모를 저것이 아작아작 씹혀서 식감도 좋았다. 점심 메뉴는 김치찌개와 계란말이였다. 김찌+계란의 조합은 언제나 맛있다. 김치찌개는 라면사리도 넣어서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다. 다음에 저기 또 가자고 강력하게 어필해야겠다. 계란말이는 비주얼을 보고 유튜브에서 유명한 물란말이 같을까 봐 걱정했는데 먹어보니 적당히 괜찮고 맛있는 계란말이였다. 반찬은 미역줄기 볶음, 고추장아찌(?), 콩나물무침, 양파장아찌로 총 4가지였다. 위에 .. 2020. 11. 4.
20.11.02 월 : 점심 김치찌개 계란찜 오징어볶음, 저녁 엽떡 계란찜 우유 오늘 점심은 자주 가는 식당에서 김치찌개, 계란찜, 그리고 오징어볶음을 먹었다. 오징어볶음은 평소보다 약간 더 달고 덜 매웠다. 난 저렇게 센 불에 휘릭 볶은 야채를 정말 좋아해서 맛있게 먹었다. 김치찌개는 평범하게 맛있는 김치찌개 맛이다. 하지만 여기에 한 가지 JMT 맛 조합이 있다. 바로 계란찜과 함께 먹는 것! 취직하기 전까지는 살면서 김치찌개와 계란찜을 함께 먹어본 적이 없었는데, 이렇게 한 번 먹어본 뒤로는 이 둘의 조합에 푹 빠져있다. 둘이 서로의 장점을 극대화시켜줘서 끝도 없이 들어간다. 저녁은 토요일에 먹고 남은 엽떡과 계란찜, 그리고 우유를 먹었다. 사실 구내식당에서 저녁을 먹고 오고 싶었는데 떡볶이가 상할 것 같아서 그냥 왔다. 계란찜을 하루에 두 번 먹으려니 계란 비린내가 좀 느껴져.. 2020. 11. 3.
20.10.27 화 : 점심 김치찌개 계란찜 제육볶음, 저녁 양념게장 미역국 계란장조림 오늘은 오랜만에 대빵 상사님이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쏘셨다. 난 오늘도 시그니처 초콜릿 핫! 회사에서 에스프레소 샷 2잔을 뽑아 여기에 섞어서 먹었다. 점심은 처음 가보는 식당에서 먹었다. 자주 가던 식당의 아래층에 위치해 있었는데, 둘 다 한식이고 난 오늘 간 곳이 더 입맛에 맞았다. 찌개가 완전 내 취향! 제육볶음이랑 계란찜도 맛있었다. 퇴근 전 잔업을 하는데 배가 너무 고파서 간식을 하나 먹었다. 초코파이 흑임자맛이 있길래 먹어봤는데 음... 원래 초코파이와 크게 다른 점을 모르겠다. 오히려 크기가 눈에 띄게 작아져서 또 먹진 않을 것 같다. 저녁은 양념게장과 미역국, 그리고 계란장조림이었다. 양념게장과 미역국은 워낙 좋아하는 메뉴인데 계란장조림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 기대를 안 했다. 근데 먹어보.. 2020. 10. 28.
2020.10.16 금 : 점심 오뎅떡계란라면 라볶이 김밥, 저녁 돼지고기김치찌개 오늘 점심은 분식이었다. 처음 가보는 분식집이었는데 엄청 허름해서 사실 좀 들어가기 싫었다. 근데 맥도날드(자리 없음), 노브랜드 버거(자리 없음), 반포식스(없어짐), 어떤 보쌈집(자리 없음)을 이미 거친 상태라 지쳐서 그냥 먹었다. 너무 탄수화물 위주의 식사가 될 것 같아 그나마 단백질이 들어가있는 오뎅떡계란라면을 주문했다. 모든 라면에 김치가 들어가있었는데 잘 어울렸다. 라면이 내 예상보다 더 괜찮아서 맛있게 먹었다. 라볶이와 김밥도 시켜주셨는데 김밥은 평범했고 라볶이는 첫 입은 약간 새콤해서 당황했지만 먹다보니 나쁘지는 않았다. 저녁은 삼촌표 돼지고기 김치찌개였다. 퇴근할 때는 엄청 배고팠는데 집에 도착하니 왠지 입맛이 없어져서 그냥 대충 먹었다. 요새 식욕이 옛날처럼 돌아온다 싶었는데 다시 식욕.. 2020. 10. 17.
2020.10.13 화 : 점심 오징어볶음 계란찜 된장찌개 삼치구이 제육볶음 참치김치찌개, 저녁 버거킹 기네스할로윈와퍼세트 오늘 점심은 아주 푸짐했다. 6명이서 밥을 먹었는데 오징어볶음, 계란찜, 된장찌개, 삼치구이, 제육볶음, 참치김치찌개를 시켰다. 심지어 오징어볶음은 한 개 더 추가했다. 입사 첫 날 왔던 식당이라서 감회가 남달랐는데, 그 날은 너무 긴장해서 밥도 거의 못 먹었는데 오늘은 아주 맛있게 먹었다. 계란찜과 된장찌개 맛집이었다. 저녁은 도토리와 버거킹에서 기네스 할로윈 와퍼 세트를 먹었다. 카카오톡 버거킹 채널로 온 홍보 사진이 맛있어 보이기도 했고, 세트 업그레이드 쿠폰도 쓸겸 온 거였는데 단품 가격이 무려 9,500원이었다. 햄버거가 9,500원이라니... 게다가 그 가격이 납득되는 구성도 아니었다. 맛은 무난하게 맛있었지만 버거 자체를 너무 대충 만든 느낌이라서 기분이 별로였다. 이걸 어떻게 같은 메뉴로 .. 2020. 10. 14.
2020.10.06 화 : 점심 한와담 곱창국수, 저녁 구내식당 김치찌개, 야식 생크림빵 우유 아침은 집에서 미트볼을 몇 개 집어 먹고 가고, 점심은 한와담에서 곱창 국수를 먹었다. 내 예상보다 맑은 국물이었고 그냥저냥 무난하게 맛있는 맛이었다. 가격이 사악해(15,000원) 내 돈 주고는 시키지 않을 것 같다. 저녁은 구내식당에서 김치찌개, 콩나물무침, 어묵볶음, 계란말이, 추억의 소시지 부침(개인적으로 매우 싫어한다), 깍두기를 먹었다. 배식 시간이 지나서 간 탓에 찌개가 미리 담겨있던 상태라 좀 식었지만 그래도 저녁을 먹고 가니 좋았다. 집에 와서 씻고 잘 준비를 한 뒤 블로그를 하려고 식탁에 노트북을 가져와 세팅하는데 식탁 구석에 빵이 보였다. 보아하니 프랜차이즈 빵집 말고 동네 빵집에서 사온 비주얼인데 동글동글하게 모양이 잡혀있어 한쪽씩 떼어먹기 아주 간편했다. 게다가 안에 든 생크림과 .. 2020.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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