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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은 에스프레소 2샷을 넣은 쿠앤크 스무디와 파리크라상 딸기 크레이프 케이크를 먹었다.
커피는 상사 중 한 분이 쏘신 거였고, 케이크는 대빵 상사님의 생신이라 준비한 케이크를 먹은 거였다.
쿠앤크 스무디는 언제나처럼 JMT였고 크레이프 케이크는 내 입맛은 아니었다...ㅎㅎ
난 초콜릿 케이크, 당근 케이크, 파운드 케이크가 제일 좋다.
점심은 허니떡볶이라는 식당에 가서 허니 즉떡(빨강+짜장 소스)과 허니 갈릭 감튀를 먹었다.
우리 학교 앞 즉떡집이 진짜 맛집이라서 그런지 떡볶이는 매우 실망이었지만 허니 갈릭 감튀는 계속 손이 가는 맛이었다.
근데 이것도 사실 우리 학교 앞 치킨집에서 파는 허니버터치킨이랑 맛이 똑같아서...
그냥 우리 학교 앞에서 떡볶이랑 치킨 사먹는 게 훨씬 맛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ㅋㅋㅋ
간식은 상사 중 한 분이 나눠주신 샤인마토를 먹었다.
처음에 이게 샤인마토라고 하셔서 장난치신 건 줄 알았는데 포스팅하기 위해 검색해보니 진짜로 샤인마토라고 부르는 것이었다. ㅋㅋㅋ
얼마나 달콤하냐면, 껍질에 혀만 살짝 닿아도 단 맛이 확 느껴진다.
근데 엄청나게 달아서 4개쯤부터는 약간 토할 것 같은 느낌이 난다.
저녁은 집에서 LA갈비를 먹었는데 사진을 안 찍었다.
글을 쓰고 보니 오늘 내가 속이 좀 안 좋았나 싶다.
맛있는 것들 먹었는데 다 별로였다고 하네...
그래도 뭐 하루종일 쉴 새 없이 먹은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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