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refer
1. 내가 좋아하는 책은?
발터 뫼르스의 '꿈꾸는 책들의 도시'.
2. 내가 좋아하는 향은?
딥디크 플레르드 뽀.
3. 내가 좋아하는 성격은?
선하고 재미있으며 열정적인 성격.
4. 내가 좋아하는 숫자는?
6, 12.
5. 내가 좋아하는 가수는?
선우정아, 아이유, 김윤아, 윤하, 박혜경, 스텔라장, 에스나, 이하이, 이소라, Ava Max, Adele, Julie Andrews, Rebecca Sugar, Cyrille Aimee, Sia, Meghan Trainor, Lady Gaga, Billie Eilish, Corrine Bailey Rae, Amy Winehouse, Stacey Kent, Anne-Marie, Dua Lipa.
혁오, 김필, Jason Mraz, Jamie Cullum, Michael Bublé, Jakubi, MIKA, Jeremy Zucker, Sting, Maroon 5, Jeff Bernat, Billy Joel, Jamiroquai, Khalid, Sebastian Yatra, Bruno Mars, Fun.
6. 내가 좋아하는 배우는?
서예지, 김지원, 전지현, 김혜수, 이영애, 이하늬, 김서형, 김태리, 박민영, 라미란, Melisa McKarthy, Kate McKinnon, Cate Blanchett, Scarlett Johansson, Angelina Jolie, Julie Andrews, Meryl Streep, Saoirse Ronan, Florence Pugh, Kristen Stewart, Ann Hathaway, Naomi Scott, Charlize Theron, Gillian Anderson, Awkwafina, 장만옥, 왕페이.
김수현, 오지호, Tom Hiddleston, Mark Ruffalo, Tom Cruise, James McAvoy, Michele Morrone, Tom Hardy, Sebastian Stan, Froy Gutierrez, Josh Dylan, 양조위, 금성무, 쉬광한.
7. 내가 좋아하는 색깔은?
청록색.
8. 내가 좋아하는 음악은?
재즈.
9. 내가 좋아하는 음료는?
술 (위스키, 진, 칵테일, 맥주, 청하, 매화수).
10. 내가 좋아하는 음식은?
떡볶이, 야채곱창볶음, 국물닭발, 평양냉면, 똠얌꿍, 부리또, 락사, 카레우동, 월남쌈, 샤브샤브.
11. 내가 좋아하는 과일은?
망고, 멜론, 파인애플, 참외, 토마토.
12. 내가 좋아하는 작가는?
발터 뫼르스.
13. 내가 좋아하는 요일은?
토요일.
14. 내가 좋아하는 글귀는?
감정은 우리가 삶 속에서 무엇을 아끼는지, 내게 무엇이 중요한 지를 보여주는 진단서다. / 아름다운 문장을 읽으면 우리는 어쩔 수 없이 아름다운 사람이 된다. /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누군가의 행복을 사랑한다는 것이다. / 나도 또한 이제는 당신에게 좋은 선물이었으면 합니다. / 글과 그림, 그리움의 어원은 같다. 종이에 그리면 그림이 되고, 마음에 그리면 그리움이 된다. / 남의 의도를 해석하고 평가할 때 드러나는 것은 자신의 인식과 세계다. / 하지만 우리 희망을 갖기로 해. 형의 불행은 불명 끝날 거야. / 인문학적 소양은 뼈 같은 거예요. 없으면 사람 같지 않아지지만 그것만 보이면 굶어 죽기 직전이란 겁니다. / 이 모든 것을 위로 넌 아직도 내 생각을 하고 있는가 / 가야할 때가 언제인가를 분명히 알고 가는 이의 뒷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 젊었을 때 경계해야 할 것은 무지와 천박이란다. / 사람들이 불행한 이유는 하느님이 기억을 하게 만들었기 때문이라고 말하는데 행복한 것도 역시 같은 이유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 남의 눈에 인생의 기준을 두지는 말게. 마음에 해를 품었거든 해를 따르고, 마음에 달을 품었거든 달을 따르게. 시간은 기다려주질 않아. 사랑도 해처럼 진다네. 달처럼 이울지. 해가 넘어가기 전에, 달이 이울기 전에 죄를 저지르게. / 이생은 전생의 숙취 같다. / 널 종교로 삼고 싶어. 네 눈빛이 교리가 되고 입맞춤이 세례가 될 순 없을까. 차라리 나는 애인이 나의 유일한 맹신이기를 바랐다. / 어린애같은 사람들은 사랑을 할 수 있지. / 자연은 모든 것을 품고 있어요. / 고독은 예민한 감성에 상처를 입힌다. / 귀중한 순간은 순식간에 오고 소리없이 사라지곤 한다. / 하나의 세계가 부서질 때 새로운 세계가 시작된다. / 글을 쓰는 일은 좋은 일이고 사색하는 것은 더 좋은 일이다. / 영원한 꿈은 없어요. 어떤 꿈도 너무 집착하지 마요. / 내가 지나온 모든 풍경이 얼마나 아름다운가!
15. 내가 좋아하는 영화는?
스파이(2015), 고스트 버스터즈(2016), 작은 아씨들(2019), 라라랜드(2016), 사운드 오브 뮤직(1965), 메리 포핀스(1964), 맘마 미아!(2008), 맘마 미아: 히어 위 고 어게인!(2018), 히트(2013), 타미(2014), 해리포터 시리즈, 크루엘라(2021), 월레스와 그로밋 시리즈, 히든 피겨스,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캐롤, 판의 미로, 셰이프 오브 워터, 이웃집 토토로, 천공의 성 라퓨타, 모노노케 히메, 마녀배달부 키키, 벼랑위의 포뇨, 마루 밑 아리에티.
16. 내가 좋아하는 예능은?
스트리트 우먼 파이트.
17. 내가 좋아하는 계절은?
여름.
18. 내가 좋아하는 날씨는?
춥지 않은 날씨.
19. 내가 좋아하는 게임은?
파자마샘, 풋풋, 테일즈런너, 하우스 플립, 스타듀밸리, 오버쿡드, 데쓰커밍, 그레이브야드 키퍼.
20. 내가 좋아하는 동물은?
강아지, 호랑이, 늑대, 뱀, 구피, 햄스터, 다람쥐.
21. 내가 좋아하는 장소는?
집, 단골 칵테일바.
22. 내가 좋아하는 시간대는?
새벽.
23. 내가 좋아하는 분위기는?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
24. 내가 좋아하는 드라마는?
브루클린 나인나인, 원데이 앳 어 타임, 모던 패밀리, 셜록, 미스 피셔의 살인 미스터리, 블렛츨리 서클, 사이코지만 괜찮아, 괜찮아 사랑이야.
25. 내가 좋아하는 여행지는?
호주, 뉴질랜드, 발리, 태국.
26.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는?
커밋.
27. 내가 좋아하는 스포츠는?
사격, 양궁.
28. 내가 좋아하는 브랜드는?
studio 4bpm, NIKE, Vivienne Westwood, Diptyque, VANS, CONVERSE, POLO, Burberry.
29. 내가 좋아하는 필기구는?
샤프.
30. 내가 좋아하는 전자기기는?
스마트폰, 맥북.
31. 내가 좋아하는 웹툰/만화는?
가담항설, 둥굴레차!, 우리들은 푸르다, 이런 영웅은 싫어, 귀곡의 문, 용이 산다, 오!주예수여, 지금 이 순간 마법처럼, 중립디자인구역, 참치와 돌고래, 같은도장, 프린스의 왕자, 늘 푸른 찻집, 질풍기획, MY OH, SM 플레이어, 시타를 위하여, 커피우유신화, 방울토마토, 길에서 만나다, 진눈깨비 소년, 꽃밭에솔, 사랑의 아쿠아리움, 아이들의 권 선생님, OH MY GOD!, 빵점동맹, 모퉁이 뜨개방, 공대생 너무만화, 환생동물학교, 죽음에 관하여, 야채호빵의 봄방학, 오늘의 순정망화, 정년이, 하렘의 남자들, 만물의 영장, 마계인섬, 킬더킹, 럭키언럭키, 아홉수 우리들, 굿 리스너, 집이 없어, 모죠의 일지, 간 떨어지는 동거, 동트는 로맨스, 슈퍼 시크릿, 이것도 친구라고, 냐한남자, 정순애 식당, 악마와 계약연애, 마법스크롤 상인 지오, 웰캄투실버라이프, 당신의 향수, 열불 로맨스, 필살VS로맨스, 마음의 숙제, 방 안의 코끼리, 이대로 멈출 순 없다, 어글리후드.
32. 내가 좋아하는 옷 스타일은?
캐주얼, 클래식, 펑키.
33. 내가 좋아하는 헤어스타일은?
평범하지만 약간 튀는 스타일.
34. 내가 좋아하는 군것질거리는?
군것질을 거의 안 함 (굳이 고르라면 젤리).
35. 내가 좋아하는 인테리어 스타일은?
보헤미안, 아일랜드풍, 컬러풀.
- If
36. 내가 만약 환생을 한다면?
영어권 국가에서 상류층 백인 남성으로 태어나고 싶다.
37. 만약 내게 타임머신이 있다면?
10년 전으로 돌아가 수능 공부를 열심히 하고 비트코인을 살 것이다.
38. 만약 내가 1년 시한부 인생이라면?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노래 한 곡, 편지 한 통, 만남 한 번씩은 하고 죽을 것이다.
39. 만약 내가 갑자기 10살을 더 먹는다면?
지금 하고있는 공부에 최선을 다 할 것이다.
40. 만약 내가 갑자기 10살이 더 어려진다면?
수능 공부를 열심히 하고 비트코인을 살 것이다.
41. 만약 내가 작가가 된다면 쓰고 싶은 이야기는?
내가 만든 세계관으로 모험소설을 쓸 것이다.
42. 만약 내가 영화감독이라면 만들고 싶은 영화는?
행복한 여성 서사 영화를 만들 것이다.
43. 지금 당장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죽는다면?
아주 많이 슬프겠지만 의연히 보내줄 것이다.
44. 만약 내가 로또 1등 당첨자가 된다면?
일단 차를 한 대 사고 나머지 돈은 저축한 뒤 재테크를 공부할 것이다.
45. 만약 내가 연예인이라면 어느 분야에서 활동을?
배우 혹은 가수로 활동할 것이다.
- Choice
46. 사랑 or 우정: 사랑
47. 여름 or 겨울: 여름
48. 도시 or 자연: 도연
49. 멜로디 or 가사: 멜로디
50. 성악설 or 성선설: 성악설
51. 귀신은 있다 or 없다: 있다
52. 명필이다 or 악필이다: 그 중간 어디쯤
53. 예민한 편 or 둔한 편: 예민한 편
54. 새드앤딩 or 해피엔딩: 해피엔딩
55. 열린결말 or 닫힌결말: 닫힌결말
56. 익숙함 or 새로운 도전: 새로운 도전
57. 사형제도 찬성 or 반대: 반대
58. 컨닝한 적 있다 or 없다: 있다
59. 짧고 굵게 or 길고 얇게: 짧고 굵게
60. 3일 밤새기 or 3일 굶기: 3일 굶기
61. 닭이 먼저 or 달걀이 먼저: 달걀이 먼저
62. 사주 믿는다 or 안 믿는다: 믿는다
63. 우측통행 지킨다 or 안 지킨다: 지킨다
64. 사후세계는 존재한다 or 안 한다: 존재한다
65. 좋은 소식 먼저 or 나쁜 소식 먼저: 나쁜 소식 먼저
66. 나는 나와 연애할 수 있다 or 없다: 있다
67. 나는 나와 친구할 수 있다 or 없다: 있다
68. 나의 소비패턴은 흥청망청 or 절약적: 흥청망청
69. 기념일 챙기는 편 or 챙기지 않는 편: 챙기는 편
70. 미성년자 술담배 해도 된다 or 안 된다: 안 된다
71. 다시 태어나도 한국에서 or 다른 나라에서: 다른 나라에서
72. 기술은 더 발전해야한다 or 그럴 필요 없다: 더 발전해야한다
73. 나를 사랑하는 사람 or 내가 사랑하는 사람: 내가 사랑하는 사람
74. 대학은 인생에서 중요하다 or 중요하지 않다: 중요하다
75. 우울할 때 행복한 거 보기 or 우울한 거 보기: 행복한 거 보기
76. 사랑은 최선을 다해야한다 or 적당히 해야 한다: 최선을 다해야한다
77. 이미지 관리에 노력하는 편 or 내 멋대로 사는 편: 내 멋대로 사는 편
78. 10억 받고 5년 전으로 가기 or 30억 받고 5년 후로 가기: 30억 받고 5년 후
79. 명품이지만 내 취향이 아닌 것 or 비싸진 않지만 내 취향인 것: 비싸진 않지만 내 취향인 것
80. 일제강점기 시절 난 독립운동을 했을 것이다 or 못했을 것이다: 했을 것이다
- Etc
81. 나의 취미는?
노래, 우쿨렐레 연주, 춤, 독서, 영화감상, 음악감상, 요리, 어항 꾸미기.
82. 나의 특기는?
요리.
83. 나의 별명은?
지또배.
84. 나의 태몽은?
모부님이 기억이 안 나신다고 함.
85. 나의 장점은?
세심함, 꼼꼼함, 다정함, 배려심 깊음, 긍정적임, 깔끔함.
86. 나의 단점은?
과한 걱정, 게으름, 마무리를 못 함, 충동적임.
87. 종교가 있는가?
무신론자.
88. 나의 이상형은?
본인의 일(work)에 진심이고 매사에 최선을 다 하고 배려심있고 착하고 다정하고 말 잘 들어주고 나랑 유머코드 맞고 밥 맛있게 잘 먹고(식탐 X) 탄탄한 몸을 가지고 있으며 웃는 게 예쁜 사람.
89. 나의 좌우명은?
DO WHAT YOU LOVE, LOVE WHAT YOU DO.
90. 나의 롤모델은?
딱히 없다.
91. 라이벌이 있는가?
딱히 없다.
92. 나의 최종 목표는?
부자 할머니 되기.
93. 잠이 많은 편인가?
많다...
94. 이상적인 세상이란?
사람들이 기본적으로 선하며 이타적인 세상.
95. 나의 버킷리스트는?
세계여행, 내집마련해서 인테리어 내 취향으로 전부 바꾸기, 드림카 뽑기.
96. 나의 MBTI 유형은?
ENFP.
97. 지금 떠오른 노래는?
One Note Samba - Stacey Kent
98. 내가 개명을 한다면?
바다를 좋아해서 바다와 관련된 이름으로 개명하고 싶다.
99. 인상 깊었던 생일은?
작년 생일. 약속이 정말 많았다.
100. 가장 고마운 사람은?
엄마.
101. 가장 미안한 사람은?
딱히 없다.
102. 나의 주량과 술버릇은?
소주 1.5병, 청하 3병, 맥주 3500cc, 와인 1병, 위스키 1/3병.
술버릇... 말이 많아지고 목소리가 커지면서 술을 급하게 마시다가 어느 순간 졸리다고 칭얼대고 화장실에 가서 잔다...
103. 설렜던 순간이 있는가?
있다.
104. 현재 나의 배경화면은?
짙은 초록색 단색 배경화면.
105. 기억력이 좋은 편인가?
내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만 기억을 잘 한다.
106. 혼자 해본 것이 있는가?
많다.
107. 사람은 변할 수 있을까?
사람에 따라 다르다.
108. 지금 보고 싶은 사람은?
비밀.
109. 내가 배우고 싶은 것은?
기타 연주하는 법, 작곡하는 법, 재즈 피아노 연주법, 영어 외의 외국어.
110. 나를 떨게 만드는 것은?
나에 대한 다른 사람들의 부정적인 평가.
111. 가장 자신 있는 요리는?
된장찌개, 떡볶이, 파스타.
112. 나는 운이 좋은 편인가?
그렇다.
113. 거절을 잘 하는 편인가?
잘 못 하는데 싫어하는 사람이 부탁할 땐 잘 한다.
114. 나만의 개인기가 있다면?
작은고모부 만취 시 말투 따라하기.
115. 좋아하는 단어가 있다면?
사랑, 사람, 사색.
116. 나의 외모에 만족하는가?
만족. 키만 좀 더 컸다면 더더욱 만족.
117. 나만의 징크스가 있는가?
딱히 없다.
118. 추억의 무언가가 있다면?
어릴 때부터 모아온 인형들.
119. 혐오하는 존재가 있는가?
이기적이고 더러우며 약자에게 잔인하고 강자에겐 설설기는 유형의 사람. 멍청한데 신념을 가진 사람도 혐오한다.
120. 상처를 받은 적이 있는가?
없을리가...
121. 상처를 준 적이 있는가?
없을리가...
122. 무대에 서본 적이 있는가?
생각보다 많다. 10번 이상인듯 하다.
123. 낯을 많이 가리는 편인가?
예전엔 그랬으나 지금은 딱히 가리지 않는다.
124. 결혼에 대한 나의 생각은?
나는야 비혼주의자.
125. 핸드폰 없이 살 수 있는가?
절대 못 산다.
126. 오늘은 평범한 하루였는가?
평범하고 소소한 하루였다.
127. TV에 출연한 적이 있는가?
없다. 버킷리스트 중 하나다.
128. 앓고 있는 공포증이 있는가?
벌레공포증...
129. 내가 닮았다고 들어본 것은?
다람이, 박서준, 양요섭, 여자친구 유주, 트와이스 모모, 송은이.
130. 거짓말을 자주 하는 편인가?
되도록 하지 않으려고 한다. 거짓말이 거짓말을 불러오는 게 너무 싫다.
131. 수집하고 있는 것이 있는가?
다 마신 위스키 병, 스티커, 우표. 근데 우표 모아둔 앨범을 잃어버렸다.
132. 호기심 어린 생각이 있다면?
캡틴 아메리카만큼 체격 좋은 남성이 위스키 한 병을 원샷한다면 토를 안 하고 버틸 수 있을까?
133. 가장 처음으로 가졌던 꿈은?
외교관.
134. 나의 가족은 화목한 편인가?
그렇다.
135. 가장 최근에 통화한 사람은?
친언니.
136. 어떤 목소리가 듣기 좋은가?
저음인데 부드럽고 따뜻한 목소리.
137. 가장 좋아하는 시가 있다면?
가장 좋아하는 시 까지는 아니고 책상에 끼워둔 시가 있긴 하다.
김윤희의 '레테의 강'
138. 동성애에 대한 나의 생각은?
이런 질문을 하는 게 매우 무례하다고 여겨지는 세상이 어서 왔으면 좋겠다.
139. 내가 화났을 때 하는 행동은?
그 사람과 더 이상 말을 하지 않는다.
140. 어떤 영화장르를 좋아하는가?
액션 코미디, 뮤지컬
141. 신이 존재한다고 생각하는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142. 내가 즐겨하는 SNS가 있다면?
인스타그램.
143. 나의 사이트 ID와 비밀번호는?
비밀.
144. 기분전환 하는 나만의 방법은?
좋아하는 영화를 보며 맛있는 음식 먹기. 혹은 친구와 나가서 놀기.
145. 몹시 기다려지는 일이 있는가?
내 30대가 몹시 기다려지긴 한다.
146. 인생에서 후회한 적이 있는가?
많다.
147. 내가 편식하는 음식이 있다면?
비린 음식, 쓴 음식, 신 음식.
148. 나를 일곱 글자로 표현하자면?
내가 나지 뭐겠어
149. 내가 선호하는 여행 스타일은?
계획은 느슨하게 최소한으로 짜고 나머진 즉흥적으로 돌아다니는 스타일.
150. 나에게 모순되는 점이 있다면?
비린 음식 안 좋아하는데 양념게장이랑 오징어젓갈은 먹음.
쓴 음식 안 좋아하는데 커피는 아메리카노만 마심.
151. 성형수술에 대한 나의 생각은?
의학적 목적이 아니고서야 정말 기괴한 코르셋.
152.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것은?
나.
153. 책을 얼마나 자주 읽는 편인가?
한 달에 1~2권은 읽는다.
154. 오직 나만 아는 비밀이 있는가?
있지만 비밀은 비밀.
155. 집에 꼭 있었으면 하는 공간은?
서재.
156. 나의 건강 상태는 좋은 편인가?
현재는 약간 나쁜 편이다. 골반 인대 빨리 낫길...
157. 내가 본 최악의 영화가 있다면?
최근에 본 것 중엔 블루 자스민... 케이트 블란쳇 때문에 참고 봤다...
158. 없으면 안 되는 존재가 있는가?
엄마.
159. 초능력을 하나 얻을 수 있다면?
순간이동 or 모든 언어를 쓸 줄 아는 능력
160. 불매하고 있는 무언가가 있는가?
여혐 기업 불매중.
161. 현재 구독중인 무언가가 있는가?
넷플릭스, 유튜브 소그노 대그노 멤버십
162. 가입한 동아리나 모임이 있는가?
없는데 곧 생길 예정이다.
163. 연구하고 싶은 무언가가 있는가?
많은데 지금 생각하려니 좀 어렵다.
164. 비속어를 자주 사용하는 편인가?
종종?
165. 들어가고 싶은 세계관이 있는가?
발터 뫼르스의 차모니아 세계관, 혹은 해리포터 세계관.
166. 아르바이트를 해본 적이 있는가?
당연. 진짜 많이 해봤다.
167.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있다면?
호주 워킹홀리데이.
168. 하고 싶은 창업 아이템이 있는가?
카페 or 칵테일바.
169. 혼자 있는 시간을 즐기는 편인가?
그런 편.
170. 주변 사람과 이별한 적이 있는가?
최근에도 있었다. 영원한 이별은 아니었지만...
171. 다음 생에 다시 태어나고 싶은가?
당연.
172. 나를 울게 만드는 것은 무엇인가?
다른 사람들이 내 의도를 다르게 파악하고 오해할 때.
173. 나를 웃게 만드는 것은 무엇인가?
내가 준비한 무언가에 사람들이 기뻐하는 반응을 보일 때.
174. 평생 잊지 못하는 순간이 있는가?
호주에서의 1년.
175. 딱 한 가지 소원이 이루어진다면?
모든 언어를 쓸 줄 아는 능력을 주세요...
176. 나에게 주고 싶은 선물이 있다면?
지금은 비비안 웨스트우드 목걸이.
177. 가장 듣고 싶은 칭찬은 무엇인가?
네가 있어서 행복해.
178. 현재 노력하고 있는 것이 있는가?
무언가를 위해 공부하는 중.
179. 누군가를 돌보는 것을 좋아하는가?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돌보겠지만 그 이외의 사람들을 돌보는 것은 딱 질색이다. 기본적으로 안 좋아하는 편.
180. 좋은 친구란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기쁜 일, 슬픈 일을 함께 나누고 언제나 서로의 곁에 존재하는 친구.
181. 평생 한 사람만 사랑할 수 있는가?
잘 모르겠다.
182. 트롤리 딜레마에 대한 나의 선택은?
뭔지 몰라서 검색해봤다. 모르는 사람 5명 vs 모르는 사람 1명이라면 1명, 모르는 사람 5명 vs 내가 사랑하는 사람 1명이라면 5명. 누구나 이런 선택을 하지 않을까...?
183. 나와 가장 가까운 친구는 누구인가?
실명을 적기는 좀...
184. 친구의 마음에 드는 점은 무엇인가?
여러 명이라 한 명의 특징은 아니지만... 오랜 기간 친구였어서 서로 잘 알고 있고, 본받을 점이 많고, 이성적이며 논리적이고, 실행력이 높고, 항상 긍정적이고, 추진력이 좋다.
185. 삶의 질을 높여준 무언가가 있다면?
맥북! 꽤 오랫동안 개인 컴퓨터가 없었기 때문에 매우 불편했었다.
186. 여러 번 정주행한 무언가가 있는가?
너무 많아서 쓰기 힘들다. 윗 문항 중 영화, 드라마, 웹툰, 만화 부분을 참고하시길...
187. 자해나 자살시도를 한 적이 있는가?
있다.
188. 신조어나 은어를 많이 아는 편인가?
옛날엔 그랬으나 이젠 잘 모른다.
189. 창피하거나 민망했던 순간이 있는가?
작년에 춤 학원 다니기 시작한지 얼마 안 됐을 때 계단에서 넘어진 것... 크게 넘어졌는데 매우 창피했다...
190. 두렵거나 무서워하는 존재가 있는가?
있다.
191. 40년 후의 나는 어떻게 살고 있을까?
경제적으로 여유로운 비혼 중년 여성이 되어 비혼 메이트들과 재미있게 살고 있을 것이다.
192. 데스노트에 쓰고 싶은 사람이 있는가?
있다. 여러 범죄자들.
193. 현재 덕질하고 있는 무언가가 있는가?
딱히 없다.
194. 살면서 고친 버릇이나 성격이 있다면?
인내심이 한계에 다다르면 손절하곤 했었는데 성인이 되고서는 더 이상 그렇게 하지 않는다.
195. 성평등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지금도 충분히 잘 하고 있다.
196. 나 자신이 멋있다고 느껴지는 순간은?
할 일을 다 끝냈을 때. 목표치를 달성했을 때.
197. 현재 나는 진정한 나라고 생각하는가?
그렇다.
198. 세상에서 사라져야 할 존재가 있다면?
비밀.
199. 나의 묘비명은 무엇으로 하고 싶은가?
한평생 재미있게 지내다 갑니다. 너무 슬퍼들 마시고 가끔 저를 떠올려준다면 그것만큼 기쁜 일이 없겠어요.
200. 내가 생각하는 가장 평화로운 장면은?
쾌적하고 포근하고 따뜻한 미래의 내 방에 있는 킹사이즈 침대에서 아침 햇살을 받으며 일어나는 나 자신의 모습.
201. 오늘 고마웠던 존재 세 가지가 있다면?
엄마, 언니, 친구.
202. 타인이 하면 정떨어지는 행동이 있는가?
눈에 띄게 이기적으로 행동할 때.
203. 사람을 평가하는 나만의 기준이 있다면?
이기적인가, 배려하는가, 눈이 동태눈깔인가.
204. 너무나도 행복해서 울어본 적이 있는가?
있나...?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205. 내가 노벨상을 받는다면 무슨 분야일까?
노벨문학상.
206. 지루하게 느껴지는 대화 주제가 있다면?
수학.
207. 약속시간을 몇 분까지 기다릴 수 있는가?
30분.
208. 나의 형제자매 및 가족관계에 만족하는가?
만족한다.
209. 질투심 혹은 열등감을 느껴본 적이 있는가?
있다.
210. 나의 장례식에 부르고 싶은 사람이 있는가?
많다. 근데 평범한 장례식처럼 하고싶지 않고 파티처럼 진행되었으면 좋겠다.
211. 이민을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는가?
있다. 최근에도 계속 생각중이다.
212. 지금까지 꾼 꿈 중에 가장 인상 깊었던 꿈은?
자각몽. 하늘로 걸어올라간 뒤 날아다녔다.
213. 타인에게 받았던 것 중 가장 인상 깊은 것은?
지금 당장은 딱히 기억에 남는 것이 없다.
214. 타인은 보통 나를 어떤 사람이라 평가하는가?
다정하고 배려심깊고 긍정적이며 유쾌한 사람.
215. 남들은 좋아하는데, 나는 싫어하는 게 있다면?
회, 초밥.
216. 남들은 싫어하는데, 나는 좋아하는 게 있다면?
하와이안 피자, 고수가 들어간 음식.
217. 반려동물 혹은 반려식물이 있다면, 그것의 이름은?
너무 많은데... 반려동물만 대강 이야기하자면 흰사랑, 검사랑, 황사랑, 콩사랑, 팥사랑, 블루, 귤이, 까망이 등...
218. 더 가까워지고 싶은/멀어지고 싶은 사람이 있는가?
둘 다 있다.
219. 학교 다닐 때 가장 높았던/낮았던 등수 혹은 점수는?
초등학생 때 전교 1등, 가장 낮았던 등수는 모르겠다.
220. 가장 잘생겼다고/예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누구인가?
Angelina Jolie, Michele Morrone.
221. 현실에 구애받지 않을 수 있다면 가장 하고 싶은 직업은?
연예인 혹은 번역가.
222. 222문답을 통해 자신에 대해 더 잘 이해하게 되었는가?
그렇다. 정말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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