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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첫 끼는 엄마표 비빔밥과 호메표 계란후라이!
아주 맛있었다 후후...
밥을 먹은 뒤엔 오랜만에 애거서 크리스티의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를 다시 읽었다.
어릴 땐 엄청 무서워하며 읽었는데 왜 그렇게 무서웠는지 모르겠다...
레슨 가기 전에 빙봉과 만나 파스타를 먹으러 갔다.
내부 분위기 사진 찍어봄 ㅎㅎ
볕이 좋길래 셀카도 찍어보고요...
드디어 나온 음식!
맥주 빼놓을 수 없죠 ^^*
내가 주문한 메뉴는 '해산물 나베 스파게티'였다.
평범하게 맛있는 맛! 약간 샤브샤브 먹은 뒤 계란 넣어서 해먹는 죽 같은 맛인데 그 죽이 더 맛있다. ㅋㅋㅋ
난 어쩔 수 없는 한국인인가벼~
레슨 시작 전 빙봉과 거울 앞에서 사진도 찍어주고요...
레슨 뒤에는 맥주를 마셨어요. 꿀맛!
이전에 건의한 화장실 성별 표시판(?)을 추가로 달아둔 걸 발견.
감사 또 감사...
더 이상 여성칸에 들어와서 볼일 보는 분이 없었으면 좋겠군요 ^^
거울만 보면 사진찍는듯 해요.
지하철에서 헤어지기 전 마지막으로 찍은 사진과 함께 오늘의 글을 마무리하려 합니다...
오늘도 참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였어요...
그럼 오늘의 당근 심기는 여기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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