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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른햇살3

[🥕×90] 22.03.31 목: 휘슬 코레오 Heat Waves 촬영! 🔥 오늘의 첫 끼는 칼국수! 넘 먹고싶어서 사먹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밥을 먹은 뒤엔 연습실에 갔습니다. 오늘은 휘슬 스페셜 코레오 Heat Waves 촬영일이었기 때문이죠! 근데 힛웨 연습하러 가서 Juice랑 Disco Yes를 더 열심히 한. 그렇게 됐다. 연습 뒤엔 잠시 카페인과 당 충전을 했어요. 초이가 오늘은 뜨아 마시는 거냐고 물었는데, 그럴리가요! 얼음을 넣지 않은 미지근한 아메리카노 였습니다. ㅋㅋㅋ 미아~ 인터넷에서 엄빠한테 보내기 좋은 짤을 주웠어요. 이웃님들도 주워가세요! 어릴 때 미소의 세상을 정말 좋아했는데, 엄마 아빠가 항상 저보고 미소같다고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 그치만 그 말은 틀렸습니다. 미소는 어른스럽고 야무진 반면, 저는 그냥 금쪽이었으니까요! 금 - 쪽. .. 2022. 3. 31.
[🥕×62] 22.03.03 목: 휘슬 코레오 Heat Waves 시작! 오늘은 우리 집에서 내가 좋아하는 부분들을 사진으로 기록해봤다. 조만간 블로그에 정리해서 업로드할 예정! 다들 많관부~ 오랜만에 티켓팅도 했다. 가족들끼리 같이 보러 가면 좋을 것 같아서 가족 구성원 인원수대로 예매함! 참고로 히사이시 조가 오는 것은 아니다... 아쉽... 인터넷에서 발견한 매우 탐나는 톰과 제리 인형. '계단에서 찌부러진 톰'과 '이탈리안 치즈를 떨어트려서 호리병 모양이 된 제리'가 가장 탐난다. 너희를... 어디에 가야 살 수 있을까...? (그나저나 '소시지가 된 제리'는 정말... 숭하지 않나요?) 오후엔 휘수쌤 스페셜 코레오 레슨을 들으러 갔다. 사진 찍은 게 없어서 코멘트만 남긴다. :( Heat Waves라는 곡으로 진행하는데 코레오가 굉장히 그루비했다. 내가 이걸 소화할 .. 2022. 3. 4.
[🥕×41] 22.02.10 목: 분식으로 점철된 하루, 그리고 new glasses! 오늘의 첫 끼는 엄마표 라볶이. 중국당면도 들어가있어서 맛있게 먹었다. 오후에는 할 일 하다가 휘슬 스페셜 코레오 들으러 다녀왔다. 하루종일 기분이 안 좋아서 춤도 제대로 못 춤... '기분 안 좋음 -> 집중 안 됨 -> 진도 나간 거 못 외움 -> 혼자 못 따라감 -> 기분 안 좋음'의 굴레. 나도 내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고요... 그저 '레슨 빨리 끝났으면... 집에나 가고 싶다... 그냥 중간에 나갈까...' 이런 생각만 계속 했다... 결국 집 가는 길 지하철 안에서 혼자 훌쩍거림.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레슨 끝난 뒤엔 모닝 언니랑 고른햇살에 갔다. 사장님이 떡볶이를 서비스로 주셔서 맛나게 먹었다. 근데 갑자기 순대도 주심. 감사히 먹었습니다... 우리가 시킨 메뉴. 참치김밥, 김치우동,.. 2022.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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