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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마라공방 후기2

21.03.19 금 : 아침 퓨어바닐라스무디, 점심 마라탕, 저녁 카페프룻 샐러드피자 아침엔 직장 상사 중 한 분이 쏘신 음료를 마셨다; 퓨어 바닐라 스무디에 에스프레소 샷 두 개를 추가해 먹는 내 최애 조합을 오랜만에 먹으니 정말 좋았다. 점심은 마라탕을 먹었다. 얼마나 많이 담았는지 15,000원이 나왔다...^^ ㅋㅋㅋ 그래도 진짜 맛있게 먹었다. 저녁은 마켓 컬리에서 주문했던 카페 프룻의 샐러드 피자를 먹었다. 한 판에 400kcal밖에 안 된다는 사실이 큰 장점인 것 같다. 밤늦게 먹어도 부담 없으니까! 오늘도 잘 먹은 하루였다. 2021. 3. 21.
20.10.21 수 : 점심 마라공방 마라탕, 저녁 양념게장 간장게장 임연수구이 배추된장국 아삭이고추쌈장무침 오늘 점심은 마라탕이었다. 마라공방이라는 곳으로 갔는데 엄청 맛있게 먹었다. 난 소고기, 삼각 유부, 청경채, 배추, 부추, 고수, 숙주, 목이버섯, 중국 당면, 옥수수 면, 수제비를 넣었다. 맵기는 1단계로 했는데 아주 약간 매콤한 정도여서 위장 컨디션 좋은 날엔 2단계도 괜찮을 것 같다. 저녁은 집밥을 먹었다. 배추된장국과 아삭이고추된장무침이 입맛을 돋워줬다. 양념게장과 간장게장이 메인 반찬이었는데 꽤 맛있었다. 게살이 좀 덜 흐물거렸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점심 먹은 뒤 회사에서 간식도 많이 먹은 터라 과식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하루였다. 2020.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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