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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볶이3

[🥕×103] 22.04.13 수: 숭며든 하루...🐵 새벽에 기대되는 약속을 잡았습니다. 넘 좋았던 장소라 꼭 다시 가고 싶었는데 드디어 가게 되었네요! 어서 그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그리고 약속을 잡다가 숭며들어버린. 하... 내가 어쩌다가 이렇게 됐지... 이제 저 원숭이가 귀여워보여요... 진짜 큰일났다... 아라아라~ 그리고 투두메이트 일부공개(?) 기능 때문에 곤란해졌습니다. 그런 거 해놓은지도 몰랐는데...! 근데 돌아선 신하1의 무서움이 뭔지 좀 궁금하긴하네요. ㅋㅋㅋ 함 보여줘봐 지강아~! 점심으로는 대패삼겹 라볶이를 해먹었습니다. 써머스비를 곁들였어요~ 맛있었는데 너무 배불러서 남겼어요 흑... 그리고 또 사고싶은 신발이 생긴. 근데 네이비랑 그린 중에 너무 고민돼요... 네이비는 여기저기 잘 신을 것 같지만 엄청 사고싶은 색은 아.. 2022. 4. 13.
2020.10.16 금 : 점심 오뎅떡계란라면 라볶이 김밥, 저녁 돼지고기김치찌개 오늘 점심은 분식이었다. 처음 가보는 분식집이었는데 엄청 허름해서 사실 좀 들어가기 싫었다. 근데 맥도날드(자리 없음), 노브랜드 버거(자리 없음), 반포식스(없어짐), 어떤 보쌈집(자리 없음)을 이미 거친 상태라 지쳐서 그냥 먹었다. 너무 탄수화물 위주의 식사가 될 것 같아 그나마 단백질이 들어가있는 오뎅떡계란라면을 주문했다. 모든 라면에 김치가 들어가있었는데 잘 어울렸다. 라면이 내 예상보다 더 괜찮아서 맛있게 먹었다. 라볶이와 김밥도 시켜주셨는데 김밥은 평범했고 라볶이는 첫 입은 약간 새콤해서 당황했지만 먹다보니 나쁘지는 않았다. 저녁은 삼촌표 돼지고기 김치찌개였다. 퇴근할 때는 엄청 배고팠는데 집에 도착하니 왠지 입맛이 없어져서 그냥 대충 먹었다. 요새 식욕이 옛날처럼 돌아온다 싶었는데 다시 식욕.. 2020. 10. 17.
2020.09.29 화 : 점심 라볶이 김치부침개 라면, 저녁 양념게장 오늘 점심은 어떤 분식집에 가서 먹었다. 두 테이블로 찢어진 뒤, 우리 테이블은 라볶이, 김치부침개, 라면을 먹었는데 맛은 솔직히 그냥 그랬다. 내 돈 주고 먹으라면 안 먹을 맛...? 그냥 정말 지극히 평범한 맛이었다. 라면은 서비스로 나온 거였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양이 많을 것 같아서 추가로 주문했던 비빔면 두 개는 취소했다. 왠지 사장님께 죄송한 마음이 들었다. 저녁은 아빠가 사 온 양념게장을 반찬으로 먹었는데, 깜빡하고 사진을 안 찍었다. 이가 좀 약해졌는지 집게발이나 관절 같은 딱딱한 부분은 어금니로도 씹기가 힘들어서 도구의 힘을 빌려 먹었다. 그러다가 입고 있던 베이지색 맨투맨에 게장을 떨어뜨려서 손빨래를 엄청 열심히 했다. 전반적으로 만족스럽지는 않은 식사를 한 하루였다. 2020.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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