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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시그니처초콜릿3

20.11.24 화 : 아침 스벅 시그니처초콜릿, 점심 마라공방 마라탕 꿔바로우 아침은 대빵 상사님이 커피를 쏘셔서 오랜만에 시그니처 초콜릿에 샷을 두 잔 추가해서 마셨다 역시 맛있다... 점심은 마라공방에 가서 꿔바로우와 마라탕을 먹었다. 꿔바로우는 다른 팀 팀원분이 사주시는 거였고 마라탕은 각자 냈다. 요새 마라탕이 정말 먹고 싶었어서 그런지 순식간에 흡입했다. 저녁은 피곤해서 굶고 잤다. 그래도 점심을 아주 맛있게 먹어서 괜찮은 하루였다. 2020. 11. 26.
2020.09.24 목 : 아침 스벅 시그니처초콜릿, 점심 타코벨 부리또, 저녁 얼큰수제비, 후식 멜론 오늘은 대빵 상사님이 아침에 스타벅스 커피를 쏘셨다. 사진은 깜빡하고 못 찍었다. 난 핫 시그니처 초콜릿을 먹었는데, 거기에 사무실에서 뽑은 에스프레소 샷을 하나 추가하니 정말 맛있었다. 역시 난 모카가 제일 맛있는 것 같다. 점심은 타코벨에서 먹었다. 안 그래도 며칠 전에 부리또가 먹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타이밍이 잘 맞았다. 비프와 치킨 중 고민하다가 치킨을 골랐다. 지금 생각해보니 비프를 먹을걸 싶다. 음료는 펩시 맥스를 마셨다. 한국에선 좀 레어템인 것 같다. 코카콜라 제로보다 이게 훨씬 맛있는데! 저녁은 또 얼큰 수제비를 먹었다. 근데 지난번보다 양이 줄어서 약간 실망... 저번에 다 못 먹긴 했는데, 감자와 국물 양도 줄어서 아쉬웠다. 다 먹고 나서 속이 너무 쓰려서 결국 집에 와서 약을 .. 2020. 9. 25.
2020.09.17 목 : 아침 스타벅스 시그니처 초콜릿, 점심 구내식당 닭칼국수, 저녁 떡만둣국 아침(?)은 상사님들 중 한 분이 사주신 스타벅스의 아이스 시그니처 초콜릿을 먹었다. 사실 아침이라고 볼 수 없지만 일어나서 처음으로 먹은 음식이니 그냥 아침으로 칠 거다. 시그니처 초콜릿은 역시 핫이 훨씬 맛있는 것 같다. 점심은 구내식당에서 닭칼국수를 먹었다. 돈까스&청양풍볶음우동도 있었는데 국물이 땡겨서 닭칼국수를 골랐다. 겨쟈 부추 양파무침도 알싸하니 입맛을 돋워줘서 좋았다. 저녁은 떡만둣국을 먹었다. 엄마가 직접 만든 만두라서 맛있었다. 밥을 먹으며 오늘 (내 딴엔) 중요한 일을 맡았던 이야기를 했다. 나중에 생각하면 '별 것 아닌 일인데 왜 어렵게 생각했지?' 하겠지만 오늘의 나에게는 어려운 일이었다. 그래도 내일만 버티면 주말! 토요일엔 늦잠을 잘 것이다. 지금 좀 피곤해서 글이 잘 안 써진.. 2020.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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