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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쿨렐레2

[🥕×31] 22.01.31 월: 명절 극혐하다가 떡볶이 먹고 게임한 날 오늘은 설 전날이라 할아버지댁에 전을 부치러 갔다. 가는 길에 배고파서 편의점 들려서 삼김 먹음. 걍 그랬다... 역시 삼김은 전주비빔이지! 뭐 같은 전도 부쳐주고요...^^ 하기 싫은 마음 꾹 참고 억지로 부치고 있는 와중에 옆에 와서 예쁘게 좀 하라고 훈수 두는 사람에게 한 마디 해주고요...^^ 술 심부름에 이거 부쳐와라 저거 부쳐와라 하는 소리 듣기 싫어서 방 들어가서 낮잠 갈겨주고요...^^ 그렇게 열받아 있는데 신호등 영상이 도착! 방긋방긋 웃는 나, 제법 귀여워요? 집에 와서는 기름 냄새에 너무 머리 아프고 토할 것 같아서 매콤하게 국물 떡볶이 끓여 먹었다. JMT! 오랜만에 우쿨렐레도 쳤어요~ 아직 제 유튜브 구독 안 하셨다면 구독구독미 ^^* 언니랑 오버쿡드2도 했다! 우리를 애먹게 한 .. 2022. 1. 31.
20.12.06 일 : 약 150만원 FLEX한 날 (feat. 미래를 위한 투자) 오늘은 아주 오랫동안 생각해온 고민을 매듭지었다. 그리고 바로 FLEX! 나는 할부를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그냥 일시불로 긁었다. 미래를 위한 투자이니만큼 값어치를 하길...! 또 뿌리가 많이 자라서 뿌염 하러 미용실에 갔다. 다행히 손님이 거의 없었다. 밑에 색깔에 맞춰달라고 하고 약 한 시간 후 머리가 다 됐다. 뿌리 염색이라서 확실히 금방 끝난 것 같았다. 12월이라고 창문에 크리스마스 트리가 장식되어 있었는데 귀엽고 예뻐서 사진을 찍었다. 집에 트리를 둘 공간이 없거나 아래에 물건을 둘 수 없는 집들은 이런 식으로 창문에 장식하면 참 좋을 것 같다. 처음으로 이런 방식의 트리를 생각해낸 사람은 유레카를 외쳤을 것 같다. 오늘은 우쿨렐레도 굉장히 많이 연습했다. 오랜만에 오래 연습하니 손목이랑 손가.. 2020.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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