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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떡2

내돈내먹 리뷰 : 응떡 ‘응급실 떡볶이(떡많이) 부상맛 중국당면 추가‘ 내돈내산 후기 응급실떡볶이 서울삼전점 상호 : 응급실 떡볶이 서울삼전점 가격 : 17,000원 (배달비 2,000원, 쿠팡이츠) - 총 19,000원 평점 (5점 만점) : ●●●●◐ (4.5) 맨날 엽떡, 신전만 먹다가 오늘 처음으로 응급실 떡볶이를 시켜 봤다. 혹시나 맛이 없으면 어쩌나 걱정됐지만 '한 때 커뮤를 뒤집었던 것을 생각하면 최소한 기본은 할 것이다...'라는 생각으로 주문했다. 동생이 매운 것을 잘 못 먹기도 하고 나도 요즘 매운 음식을 먹는 게 무서워서 가장 안 매운 '부상맛'으로 선택하고 우리 가족들이 좋아하는 중국 당면을 추가했다. 기본적으로 오는 것은 단무지, 건빵, 사이다 정도인 것 같고 치즈는 아예 없었다. 처음 뚜껑을 열었을 때 시뻘건 색에 당황하고 매운 냄새가 코를 찔러서 위장약을 먹어야.. 2020. 10. 3.
2020.10.02 금 : 점심 추석 한상차림, 저녁 응급실 떡볶이 계란찜 잡채 김치찌개 점심은 수원 할머니 댁에서 명절 음식을 먹었다. 갈비찜, 배추김치, 무토란국이 정말 맛있었다. 할머니의 시그니처 요리인 닭산적도 오랜만에 먹으니 좋았다. 저녁은 응급실 떡볶이와 대파를 잔뜩 넣어 만든 계란찜, 엄마표 잡채, 참치김치찌개, 갓김치 등을 먹었다. 응떡은 처음 먹어보는 거였는데 엽떡과는 다른 매력이 있었다. 가장 안 매운 맛에 중국 당면도 추가했는데, 국물떡볶이라 국물이 부족하지 않아서 좋았다. 엄마표 참치김치찌개와 계란찜도 정말 맛있었고, 갓김치가 예술이었다. 먹람찬 하루였다. 2020.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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