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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5

21.01.28 목 : 점심 구내식당 순댓국 모듬전 부추양파무침, 저녁 아워홈 온더고 쌀떡볶이&3가지모둠튀김 점심은 구내식당에서 먹었다. 순댓국이 생각보다 맛있어서 잘 먹었다. 저녁은 구내식당에서 받아온 온더고 쌀떡볶이&3가지 모둠튀김이었다. 내 최애 음식인 떡볶이라 내심 기대했는데, 내 예상보다 맛있어서 아주 잘 먹었다. 자주 나왔으면 하는 메뉴다 흐흐. 오늘 하루도 잘 먹었다! 2021. 2. 7.
20.10.26 월 : 점심 칼국수 만두, 저녁 새우탕컵라면 삼겹살 영양부추 겉절이 오늘은 점심 때 항상 가보고 싶었던 칼국수집에 갔다. 칼국수를 주문하고 3명당 만두 한 접시씩 시켰다. 워낙 칼국수를 좋아하고 겉절이도 좋아해서 맛있게 점심을 먹었다. 배가 너무 불러서 밥에는 손도 못 댔다. 근데 나오는 길에 비둘기 시체를 봐서 심장이 철렁했다. 오늘 내가 잔업하는 날인데 업로드 기다리면서 배가 고파서 새우탕 컵라면을 먹었다. 작은 컵이 더 맛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집에 와서 2차 저녁을 먹었다. 삼겹살과 영양부추, 겉절이, 쌈무, 양파 등을 먹었다. 영양부추가 새콤달콤하니 맛있었다. 역시 참소스는 최강이다. 너무 잘 먹어서 칼로리가 약간 신경쓰이는 하루였다. 2020. 10. 27.
20.10.24 토 : 저녁 보쌈 겉절이 된장찌개, 야식 계란찜 오늘은 심한 늦잠을 자서 아침, 점심은 안 먹었다. 대신 일어나고 얼마 안 되어 뿌셔뿌셔 불고기맛 한 봉지를 먹긴 했다. 저녁은 엄마가 보쌈과 겉절이, 그리고 된장찌개를 끓여주셨다. 한 끼도 못 먹은 상태라 배가 많이 고팠는데 아주 맛있게 식사를 했다. 밤에 유튜브를 보다가(또 일찍 안 잠... 지금 벌써 새벽 4시다.) 배가 너무 고파서 계란찜을 해먹었다. 계란찜은 만들기도 쉽고, 위장에 부담가는 느낌도 아니고, 칼로리도 별로 안 높을 것 같고, 단백질이라는 이유로 야식으로 자주 찾게 되는 메뉴다. 칼로리를 찾아본 적은 없지만 부디 칼로리가 높지 않길... (계란 2개를 사용한다.) 2020. 10. 25.
2020.09.29 화 : 점심 라볶이 김치부침개 라면, 저녁 양념게장 오늘 점심은 어떤 분식집에 가서 먹었다. 두 테이블로 찢어진 뒤, 우리 테이블은 라볶이, 김치부침개, 라면을 먹었는데 맛은 솔직히 그냥 그랬다. 내 돈 주고 먹으라면 안 먹을 맛...? 그냥 정말 지극히 평범한 맛이었다. 라면은 서비스로 나온 거였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양이 많을 것 같아서 추가로 주문했던 비빔면 두 개는 취소했다. 왠지 사장님께 죄송한 마음이 들었다. 저녁은 아빠가 사 온 양념게장을 반찬으로 먹었는데, 깜빡하고 사진을 안 찍었다. 이가 좀 약해졌는지 집게발이나 관절 같은 딱딱한 부분은 어금니로도 씹기가 힘들어서 도구의 힘을 빌려 먹었다. 그러다가 입고 있던 베이지색 맨투맨에 게장을 떨어뜨려서 손빨래를 엄청 열심히 했다. 전반적으로 만족스럽지는 않은 식사를 한 하루였다. 2020. 9. 30.
2020.09.13 일 : 점심 떡만둣국, 저녁 두부조림 애호박전 송이버섯전 오이무침 오늘도 엄마, 아빠, 막내가 계속 깨워서 간신히 일어났다. 근데 한편으로는 주말인데 그냥 내가 일어날 때까지 깨우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도 있다. 오늘의 떡만둣국은 멸치육수 베이스였다. 이것도 나쁘진 않지만 난 사골 베이스를 더 좋아한다. 저녁은 두부조림과 전이었다. 아 생각해보니 팽이버섯전도 있었다. 내 입맛엔 송이버섯전이 제일 맛있었다. 두부조림은 간이 아주 세서 짜게 먹는 편인 나도 깜짝 놀랄 정도였지만 그래도 잘 먹었다. 왠지 하루종일 기력이 없어서 오늘 글도 간단하게 쓰게 되는 것 같다. 2020.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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