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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들이3

[🥕×110] 22.04.20 수: Welcome 2 my 🏰 기대되는 약속이 있는 날입니다... 친구들이 저희 집에 놀러오기로 한 날이었어요! 새벽에 재료를 미리 배송시켰지요~ 아침에 일어나서는 쇠고기미역국 라면 냠긋! 혹여나 '이 집 맞나...?'하고 헷갈려할까봐 문 앞에 쪽지도 붙여놨어요. 그나저나 애호박 하나만 사다달라고 부탁했더니... 제법 무섭게 들고 오는 이 여성... 아무래도 갑작스런 심부름에 화가 난 것 같아요... 덜덜... 그치만 이 여성이 모닝콜을 해 준 덕에 제 시간에 일어날 수 있었어요. 고마버 다키야 2022. 4. 20.
내가 사랑하는 우리집 🏡❤️ 1. 현관, 내부 계단 현관 신발장 앞에 달린 레트로한 디자인의 전등. 전등 갓과 전구의 색채 결이 같아서 좋아한다. 신발장 손잡이. 두 개가 같은 문양이 아니라서 더 매력있다. 색감도 마음에 꼭 든다. 현관 바닥 타일. 에스닉, 아일랜드, 빈티지 풍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디자인이다. 집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꼭 거쳐야 하는 내부 계단. 붉은듯 붉지 않은 톤의 나무 계단이 귀엽다. 내부 계단 전등과 이름 모를 나무. 우리집에 있는 모든 전등 중 가장 사랑하는 전등이다. 라탄 소재의 전등 갓과 푸른 나무의 조화가 마음을 평화롭게 한다. 2. 거실 내부 계단에서 거실로 이어지는 문. 장미 모양의 스테인드 글라스도 마음에 들지만, 해가 질 때면 갤러리 창문 틈으로 들어오는 따뜻한 노을빛이 .. 2022. 3. 4.
[🥕×46] 22.02.15 화: joo네 집들이 간 날! 오늘은 joo네 집들이 가는 날! 머리가 잘 돼서 기념으로 셀카도 한 장 찍었다 ^^ ㅋㅋㅋ joo네서 시킨 늦은 점심! 메뉴는 차돌박이 피자와 로제 감베리 파스타였다. 진짜 맛있게 먹었음... 하지만 오늘도 스파크 닉값 제대로 한...ㅎㅎ 근데 지금 배고파서 저 파스타 더 먹고 싶음 🥲 근데 영수증 보니까 내가 입력한 메세지가 잘려 있었다. ㅋㅋㅋㅋㅋㅋ 처음으로 주문해봐~ 다짜고짜 반말하는 사람 됨. 오예... 아니 오해예요 사장님... 아니 이게 어케 자취방이에요? 게스트 하우스 아니냐고요. 인테리어 진심 미쳤음... 감각적이야... 근데 갑자기 등장한 토하는 페페. ㅋㅋㅋㅋㅋㅋ 제법 욱겨. 방명록도 남기고 왔지요 흐흐... 이후엔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커피도 마시고 선물로 사간 딸기도 먹었다!.. 2022.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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