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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3

[🥕×164] 22.06.13 월: 뻔뻔해지고 싶은 하루 🥲 오늘은 오랜만에 늦잠을 잤습니다. 계속 피곤한 나날을 보냈던 터라 오히려 좋았어요! 엄마가 오이지무침 준다고 잠시 다녀갔는데 엄마 있을 때도 잠들 정도로 피곤했어요... 그러다가 오후 1시 반쯤 다시 기상! 일어나서는 배가 고파서 급히 라면을 끓여먹었습니다. 너구리 꿀맛~ 밥을 먹은 뒤엔 친구들이 생일선물로 준 커피머신으로 커피를 내렸습니다. 대충 G7만 타서 마셨었는데 이렇게 내려먹으니 사치부리는 것 같고 넘 좋더라구요...ㅎㅎ 이때 먹은 캡슐은 네스프레소 베네치아였는데 무난하게 맛있는 맛의 커피였어요! 그리고 오늘 잠시 절 혼란에 빠뜨린 맥주들. 아침에 일어났을 때 잠결에 보고 '웬 맥주가 있네...' 했는데 다시 깼을 때 꿈이었는지 현실인지 잘 분간이 안 되더라구요. 그래서 친구들과 있는 단톡에서 .. 2022. 6. 13.
12/21 월 : 점심 명동칼국수 칼국수, 저녁 구내식당 차돌짬뽕 오늘 점심은 명동칼국수에서 칼국수를 먹었다. 만두를 따로 안 시켰는데, 덕분에 밥도 말아먹을 수 있었다. 만두 안 시키는 게 칼국수를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듯 하다. ㅋㅋㅋ 날도 추운데 뜨끈한 국물을 먹으니 좋았다. 저녁은 구내식당에서 차돌짬뽕을 먹었다. 짬뽕은... 맛없었다... 집에 가서 밥 먹을 걸 하고 후회했다. 생각해보니 두 끼를 다 면을 먹어서 위 건강이 좀 걱정됐지만 이미 먹은 거 뭐 어쩌겠나...하며 내일은 적어도 한 끼는 꼭 밥을 먹기로 다짐했다. 2020. 12. 21.
20.10.26 월 : 점심 칼국수 만두, 저녁 새우탕컵라면 삼겹살 영양부추 겉절이 오늘은 점심 때 항상 가보고 싶었던 칼국수집에 갔다. 칼국수를 주문하고 3명당 만두 한 접시씩 시켰다. 워낙 칼국수를 좋아하고 겉절이도 좋아해서 맛있게 점심을 먹었다. 배가 너무 불러서 밥에는 손도 못 댔다. 근데 나오는 길에 비둘기 시체를 봐서 심장이 철렁했다. 오늘 내가 잔업하는 날인데 업로드 기다리면서 배가 고파서 새우탕 컵라면을 먹었다. 작은 컵이 더 맛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집에 와서 2차 저녁을 먹었다. 삼겹살과 영양부추, 겉절이, 쌈무, 양파 등을 먹었다. 영양부추가 새콤달콤하니 맛있었다. 역시 참소스는 최강이다. 너무 잘 먹어서 칼로리가 약간 신경쓰이는 하루였다. 2020.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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