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오늘 점심은 마켓컬리 미미네떡볶이를 먹었다.
최근에 먹은 떡볶이 중 가장 맛있었다.
국물 감칠맛이 진짜 최고... 집에서 만든 떡볶인데 엄청 맛있는 떡볶이, 딱 그런 맛이었다.
기본 구성은 떡, 어묵, 소스로 총 3가지인데, 양이 부족할까 봐 따로 소고기, 어묵, 우동사리를 넣어 먹었다.
우동사리가 정말 신의 한 수였다. JMT!
재구매 의사 200%다. 안 드셔 본 분들 꼭 드셔 보시길!
간식으로 먹은 샐러리 스틱은 소스 맛이 그냥 그랬다.
저녁으로 먹은 샐러드 피자 두 판은 약간 맛없었다.
콩고기는 원래도 좋아해서 괜찮았는데 피자 소스와 위의 야채가 안 어울려서 이상했다.
게다가 박스에 나와있는 시간만큼 돌려도 치즈가 다 안 녹아서 첫 입은 아주 차가웠다. 약간 역했다. ㅠㅠ
최악인 건 아니지만 또 사 먹을 것도 아닌 그런 맛.
한 판에 400칼로리 정도밖에 안 된다는 건 장점일 듯. 그만큼 양도 적지만. ㅋㅋㅋ
저녁은 꽁치찌개를 먹었는데 엄마가 새우랑 전복구이를 해줘서 새우만 좀 먹었다.
근데 난 저런 새우는 비려서 못 먹겠다. ㅠㅠ 칵테일 새우 최고!
오늘도 먹람찬 하루였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