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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궁전 Mind Palace/일기 Journals

[🥕×13] 22.01.13 목 : 범고래! 커트! 라멘! Genius!

by 둘째 Dooljjae 2022.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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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났더니 범고래가 와있었다!

 

 

 

하... 영롱...

 

 

 

크림에서 스티커도 보냈던데 딱히 쓰진 않을듯.

 

 

 

이게. 내. 신발이라구요.

 

 

 

하... 너무 좋아...

 

 

 

옆태도 예뻐...

 

 

 

뒷태? 말해 뭐해...

 

 

 

아침은 다신샵 곤약현미떡볶이랑 구운 두부, 그리고 장조림을 먹었다.

떡볶이 매운치즈맛인데 너무 매웠음...

 

 

 

점심 땐 단골 미용실에 가서 머리 커트를 한 뒤 근처 단골 카페에 갔다.

바나나 슈페너라는 커피를 마셨는데 진짜 맛있었음!

보문역~안암역 근처에 간다면 '데클렌 커피'에 방문해서 꼭 한 번 드셔보시길.

무슨 대회에서 수상한 커피라고 하셨다.

글 쓰는 지금도 한 잔 더 마시고 싶다...

 

 

 

점심은 윈터와 라멘을 먹었다. 맛은 평범.

약간 느끼했지만 내 몫은 다 먹었다 흐흐.

 

 

 

라멘집에서 갑작스러운 셀카 갈기기 타임.

(안 가리고 그냥 올려도 된다고 허락받음!)

 

 

 

이후엔 휘슬 코레오 레슨 들음!

윈터와 또 한 컷 v_o.o_v

 

 

 

저기. 포즈를. 브이밖에. 못 하는지.?

 

 

 

빼 - 꼼

 

 

 

오늘 착장이 마음에 들어 지하철에서 한 컷...

'댄'디+'스'포티=댄스룩=dance룩

하이 개그 ^^

 

 

 

내 머리에 냅다 총을 쏘는 윈터와 또 한 컷!

헤드샷 고맙다!

 

 

 

집에 왔더니 중식 한 상이 있었다.

엄마 생신 저녁을 원래 일정보다 당겨서 한 거였다.

난 몰랐음. 나 혹시... 외톨이?

 

 

 

후식으로는 '데클렌 커피'의 딸기 티라미수! 진짜 JMT.

데클렌 디저트는 정말... 믿고 먹는...

엄마가 맛있게 드셔서 기분 좋았다.

 

 

 

오늘 하루도 알차고 행복했다.

요새 행복한 나날이 이어져 감사함을 느낀다.

오늘의 당근 심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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