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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궁전 Mind Palace/일기 Journals

[🥕×11] 22.01.11 화 : 별 건 없었고 책상에 콜라 엎은 날

by 둘째 Dooljjae 2022.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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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첫 끼는 곤약이면 귀리짜장맛.

역시나 맛없었다! 차갑고 꼬들거리는 짜장면...

 

 

 

몇 시간 뒤 배고파서 배 채우고 식욕 없앨 겸 가장 맛없었던 곤약이면 보리우동맛 먹음.

김, 파, 후추, 고춧가루 넣어서 먹었더니 먹을만했음!

 

 

 

오후에 할 일 좀 하고 저녁에 당근 거래 다녀왔다.

오는 길에 맥도날드에서 저녁 사왔는데 집에 와서 책상에 음료 놓다가 그대로 다 엎음...

그냥 픽 하고 쓰러졌는데 엎은 거 보면 뚜껑이 제대로 안 닫혔던 것 같다...

덕분에 방 대청소를...^^

 

 

 

청소 다 하고 먹으려니 식을대로 식어있던 음식들 🥲

 

 

 

그냥저냥인듯 다사다난한 하루였다.

오늘의 당근 심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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