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억의 궁전 Mind Palace/사념 Complex Ideas

둘째의 그때 그 시절 싸이월드 유물 발굴 현장.jpg

by 둘째 Dooljjae 2022. 5. 2.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둘째의 싸이월드(a.k.a 쵸재깅) 유물 발굴 현장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오늘은 둘째의 중2~중3 시절 사진을 모아서 보게 될텐데요...

 

 

 

깜찍발랄한 사진, 앳된 사진,

그리고 저딴 사진은 왜 찍었지 싶은 사진들을 소개해드릴 예정입니다.

 

 

 

이 사진은 좀 잘 나온 것 같은 사진이네요. 후후...

 

 

 

저 빵 급식에 나오거나 회장이 돌리면 환장하고 먹었었더랬죠...

 

 

 

놀랍게도 저 손은 친구의 손이랍니다.

 

 

 

'저딴 사진은 왜 찍었지?' 카테고리에 들어갈만한 사진이네요.

예전에 다녔던 학원 원장실 앞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ㅋㅋㅋ

 

 

 

보기 드문 열공 모드 둘째.

 

 

 

이건 좀 귀엽네요.

 

 

 

도토리~

 

 

 

집중 못 하는 둘째!

 

 

 

이 사진 국룰이었던 거 아시죠?

L.o.v.e.

say L~

 

 

 

이 사진 국룰이었던 거 아시죠? 22

그때 그 시절을 대표하는... 16분할 하트 사진...

 

 

 

별 버전도 있었답니다.

 

 

 

이건 어째서인지 사진이 눌려있더라구요.

 

 

 

저런 스티커를 사용한 이유가 대체 뭘까요?

그 많은 스티커 중에 낙엽 스티커를...? 대체 왜...?

 

 

 

친구들한테 반응이 좋았던 사진입니다.

앞머리가 왜 저모양인지는 모르겠지만요!

 

저 티셔츠 엄청 좋아했었는데... 추억이네요. ㅎㅎ

 

 

 

진짜 왜절애.

 

 

 

넘 맘에 드는 사진!

답지않게 맑아보여요.

 

 

 

막대 사탕을 자주 먹었었어요.

그래서 충치 치료도 자주 했어요...^^

 

 

 

저 상태로 앞머리만 불어주면 고은찬 되는 거 맞죠?

 

 

 

울상 둘째.

 

 

 

이건... 뭐여.

 

 

 

이건 진짜 뭔데.

 

 

 

포스틱 먹으면서 치명적인 척 하는 15세 여성 어떤데?

 

 

 

그 시절 단짝과 찍은 사진도 발견했어요.

저 친구가 잘 지내고 있으면 좋겠네요. ㅎㅎ

 

 

 

동생 뽀로로 모자 뺏어 쓴 사진~

 

 

 

이건 지금이랑 크게 다를 바가 없는 것 같아요. ㅋㅋㅋ

 

 

 

저런 볼터치 국룰이었던 거 아시죠?

 

 

 

아마 고기뷔페에서 찍었던 걸로 기억하는 사진이에요.

저 니트도 진짜 좋아했는데...ㅠㅠ

지금은 어디갔는지 모르겠어요.

 

 

 

이 야상도 너무 추억이에요...

 

 

 

그 시절 포즈 v(>.<)v

 

 

 

와 이 야상도 진짜 자주 입었는데!

 

 

 

한스델리 떡볶이 그라탕을 사랑했었더랬죠...

 

 

 

사실 전 통큰쭈꾸미파였답니다.

근데 고딩 때 친구의 소개로 독도쭈꾸미에 가보고 단골집을 옮겼어요. ㅋㅋㅋㅋㅋㅋ

 

 

 

바이올린 연주회 때 찍은 사진~

얼굴이 가려져있어서 아쉬워요...

 

 

 

친구랑 저희 집에서 파자마 파티 했을 때 찍은 사진!

행복해보여서 좋네요.

 

 

 

좋아하던 초록색 지갑이에요.

 

 

 

그때도 어디에서나 잘 자던 둘째...

 

 

 

분위기를 보아하니 종업식이나 방학식 때 같아요.

 

 

 

중2 때 나갔던 학교 축제에서 무려 은상을 탔답니다.

틴탑의 박수, Supa Luv,

그리고 시크릿의 샤이보이를 췄어요. ㅋㅋㅋ

 

 

 

축제 멤버들끼리 신발을 맞춰서 이런 사진도 찍었답니다.

제법 귀엽네요. ㅎㅎ

 

 

 

무대에서 찍었던 사진!

 

 

 

이건 친구네 집에서 잠든 사진이에요.

사진 보다보니 친구네서 자는 사진이 많더라구요...

정말 어디에서나 자는 구나 나 자신...

 

 

 

옛날 저희 집이에요!

이 집에서 14년? 15년? 정도를 살아서 추억이 정말 많았답니다.

저희 집은 크리스마스 시즌이면 항상 집에 트리를 둬요. ㅎㅎ

 

 

 

막내를 꼭 껴안고 있는 과거의 저네요.

요즘은 싸운 상태라...^^ 낯서네요 저런 모습.

 

 

 

마지막 사진은 마트 장난감용품 코너(지금도 마트가면 꼭 들림)에서 깝치는 제 모습입니다.

무릎 시렵겠다 야~

 

 

 

둘째의 추억 탐방 재미있게 보셨나요?

흑역사도 많아서 올릴까 말까 고민했지만...

블로그에 올려두면 두고두고 보기 좋을 것 같아서 올립니다. ㅎㅎ

 

오늘도 글 읽어주셔 감사하고

모두들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언제나 즐거운 둘째라이프!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