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광화문 명동칼국수4

1/4 월 : 점심 명동칼국수 떡만둣국, 저녁 구내식당 꼬치어묵탕 두부부침 마늘쫑볶음 무말랭이 오늘 점심은 명동칼국수에서 떡만둣국을 먹었다. 칼국수와 떡만둣국 사이에서 매우 고민하다가 떡국이 당겨서 주문했는데, 엄마가 끓여주는 떡국이 훨씬 더 맛있었다. 만두 또한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만두가 아니라서 별로... 만두도 우리 엄마 만두가 최곤데. 진짜 맛있는데! 다음부턴 다시 칼국수를 주문해야겠다. 저녁은 구내식당에서 먹었다. 뜨끈한 꼬치 어묵탕이 나왔길래 별생각 없이 받았는데 예상외로 진짜 맛있었다. 반찬과도 조합이 좋아서 밥 다운 밥을 먹은 느낌이었다. 밥 한 공기를 다 먹고 싶었지만 요즘 부쩍 체중이 늘었기 때문에... 반 공기만 딱 먹었다. 동물은 어째서 안 움직이고 많이 먹으면 살이 찌는가... 오늘도 참 잘 먹은 하루였다. 2021. 1. 5.
12/21 월 : 점심 명동칼국수 칼국수, 저녁 구내식당 차돌짬뽕 오늘 점심은 명동칼국수에서 칼국수를 먹었다. 만두를 따로 안 시켰는데, 덕분에 밥도 말아먹을 수 있었다. 만두 안 시키는 게 칼국수를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듯 하다. ㅋㅋㅋ 날도 추운데 뜨끈한 국물을 먹으니 좋았다. 저녁은 구내식당에서 차돌짬뽕을 먹었다. 짬뽕은... 맛없었다... 집에 가서 밥 먹을 걸 하고 후회했다. 생각해보니 두 끼를 다 면을 먹어서 위 건강이 좀 걱정됐지만 이미 먹은 거 뭐 어쩌겠나...하며 내일은 적어도 한 끼는 꼭 밥을 먹기로 다짐했다. 2020. 12. 21.
20.11.25 수 : 점심 광화문 명동칼국수 칼국수 왕만두, 저녁 구내식당 안동찜닭 오늘 점심은 광화문 명동칼국수에 가서 왕만두와 칼국수를 먹었다. 근데 먹으러 가던 길에 땅에 고정되어 있던 주차금지 표지판에 걸려 넘어져서 무릎에 다 멍들고, 손바닥 까지고, 마지막으로 휴대폰 액정도 깨졌다. 진짜... 너무 속상하다. ㅠㅠ 그래도 밥은 맛있게 먹었다. 겉절이 jmt. 저녁은 구내식당에서 안동찜닭을 먹었다. 원래 라면을 먹고 싶었는데 라면은 일찍 품절이 돼서 어쩔 수 없이 이걸로 먹었다, 근데 오히려 먹고 나니 속이 더부룩하지 않고 깔끔해서 아주 만족스러웠다. 오늘도 알차게 먹은 하루였다. 2020. 11. 26.
내돈내먹 리뷰 : 광화문 명동칼국수 '칼국수', '왕만두' 내돈내산 후기 (사실 법카내먹 후기! 법카찬스 최고!) 광화문 '명동칼국수' 오늘 점심은 명동칼국수라는 식당에 가서 칼국수와 왕만두를 먹었다. 기본 반찬은 겉절이였고, 왕만두를 시키니 간장도 함께 주셨다. 겉절이에서 마늘맛이 강하게 나니 먹고난 뒤 양치는 필수다. 그런데 겉절이가 테이블 위에 뚜껑도 없이 큰 통에 담겨 있어서 코로나 시국에는 위생적으로 좋지 않아 보였다. 메뉴명 : 왕만두 가격 : 8,000원 평점 (5점 만점) : ●●◐○○ (2.5) 만두는 평범한 고기만두 맛이었다. 그런데 왕만두라고 하기에는 크기가 너무나 평범했다. 일반 만두와 사이즈가 똑같다. 그리고 플레이팅이 너무... 직장인이 주고객이라 바쁜 것은 알겠으나 저건 너무 접시에 만두를 던져놓은 비주얼이라고 생각한다... 가격이 기억이 안 나서 .. 2020. 10. 27.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