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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갈비3

[🥕×171] 22.06.20 월: 데크레센도 늦잠을 잤습니다. 그치만 개운하고 좋았어요~ 아점으로 어제 먹고 남은 닭갈비를 데워서 먹었어요. 이후엔 집안일을 했습니다. 집안일은 정말 해도해도 끝이 없어요... 빨래 개기, 설거지, 쓰레기 버리기, 청소기 돌리기, 바닥 걸레질 등을 했습니다. 이후엔 안암으로~ 레슨 시간보다 조금 더 일찍 갔어요. 이유: 물냉면이 먹고싶었는데 빵이가 일찍 도착한다고 먹으러 오랬음. 빙봉도 일찍 도착해서 셋이 함께 시간을 보냈습니다. 식사 후에 빵이는 빵을 샀어요. 닉값...! 사진 찍어주는 모습이 넘 귀여버요~ 그리고 나선 휘수쌤 댄스 레슨을 들었습니다. 거울 속의 제 모습이 너무... 별로예요... 레슨 뒤엔 아지트(?)에서 잠시 놀다가 집에 갔습니다. 별 거 없는 하루였네요. 기분이 안 좋아서 일찍 잘 예정입니다... 2022. 6. 20.
21.01.16 : 점심 종로곱창 야채곱창볶음 닭갈비 계란찜 콜라, 간식 강릉초당순두부아이스크림, 저녁 칠갑농산 매운맛해물수제비, 후식 롯데 아몬드초코볼 오늘 점심은 정말 오랜만에 종로 곱창에서 야채곱창볶음과 닭갈비를 포장해와서 먹었다. 며칠 전부터 매우 먹고 싶었는데 아빠가 사다 주셔서 정말 감사했다. 근데... 약간 맛이 변한 것 같은 건 내 기분 탓일까? 이전보다 맛이 없다. 어쩌면 포장해와서 그런 걸수도 있다. 원래 거기서 직접 볶아서 먹고, 미역 오이냉국도 먹고, 마지막에 밥도 볶아먹어야 제 맛이니까. 간식으로는 어제 편의점에서 사 온 강릉 초당순두부 아이스크림을 먹었다. 나는 강릉에 위치한 순두부 팩토리에서 맛 본 순두부 젤라또의 맛을 상상하며 산 건데, 그것과는 맛이 조금 달랐다. 훨씬 달고 향이 세달까? 어쨌든 나는 순두부 젤라또가 더 마음에 든다. 저녁으로는 칠갑농산의 매운맛 해물 수제비를 먹었다. 편의점에서 눈에 띄어서 산 건데 예전에 .. 2021. 1. 18.
12/31 목 : 아침 미트볼 콩나물국, 점심 일도씨닭갈비 볶음밥, 저녁 닭묵은지탕, 후식 파리바게트 제주당근산도롱샌드 우유 아침으로는 미트볼과 콩나물국을 먹었다. 미트볼을 아침으로 하도 많이 먹었더니 이젠 너무 익숙하다. 점심은 일도씨 닭갈비에서 먹었다. 맛은 평범했다. 피클을 주는 건 좀 독특했다. 저녁은 엄마표 닭묵은지탕이었는데 솔직히 나는 닭과 김치의 조합이 별로라고 생각해서... 그냥 안에 든 당면과 버섯을 많이 먹었다. 후식으로는 파리바게트의 제주당근 산도롱샌드와 매일우유를 먹었다. 조각 케익으로 팔면 더 좋을 것 같다. 맛은 있었다. 오늘도 먹람찬 하루였다. 2021.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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