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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김치찌개2

21.03.27 토: 아점 미고랭 스파이시 써머스비, 후식 크로플 아아, 간식 스타벅스 미드나잇 베르가못 콜드브루, 저녁 돼지고기김치찌개 계란찜 김 오늘은 아점으로 미고랭 스파이시를 먹었다. 오랜만에 먹는 미고랭이라 꿀맛이었다. 새우랑 계란 프라이도 추가해 단백질도 놓치지 않았다 후후. 거기에 써머스비까지! 완벽한 아점이었다. 후식으로는 크로플과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먹었다. 이때부터 과식의 짐조가 보이기 시작... 간식은 스타벅스의 봄 신메뉴인 미드나잇 베르가못 콜드브루를 먹었다. 왠지 이 기간이 지나면 단종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부지런히 먹으려고 한다. 기프티콘도 빨리 써야하고. 저녁은 집에 와서 아빠가 끓인 돼지고기 김치찌개와 내가 한 계란찜, 그리고 김을 먹었다. 최고의 조합이었다. 오늘도 푸짐히 잘 먹은 하루였다. 2021. 3. 28.
2020.10.16 금 : 점심 오뎅떡계란라면 라볶이 김밥, 저녁 돼지고기김치찌개 오늘 점심은 분식이었다. 처음 가보는 분식집이었는데 엄청 허름해서 사실 좀 들어가기 싫었다. 근데 맥도날드(자리 없음), 노브랜드 버거(자리 없음), 반포식스(없어짐), 어떤 보쌈집(자리 없음)을 이미 거친 상태라 지쳐서 그냥 먹었다. 너무 탄수화물 위주의 식사가 될 것 같아 그나마 단백질이 들어가있는 오뎅떡계란라면을 주문했다. 모든 라면에 김치가 들어가있었는데 잘 어울렸다. 라면이 내 예상보다 더 괜찮아서 맛있게 먹었다. 라볶이와 김밥도 시켜주셨는데 김밥은 평범했고 라볶이는 첫 입은 약간 새콤해서 당황했지만 먹다보니 나쁘지는 않았다. 저녁은 삼촌표 돼지고기 김치찌개였다. 퇴근할 때는 엄청 배고팠는데 집에 도착하니 왠지 입맛이 없어져서 그냥 대충 먹었다. 요새 식욕이 옛날처럼 돌아온다 싶었는데 다시 식욕.. 2020.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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