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 첫 구매 후기! 내돈내산 (미미네 떡볶이, 창화루 마라 떡볶이, 카페프룻 샐러드 피자 두 판, 네떼 샐러리 스틱, 브리도 크로아상 냉동 생지 미니 8개입)
처음으로 마켓 컬리를 이용해보았다. 샛별 배송 서비스 덕에 밤 12시 반에 택배가 도착했다. ㅋㅋㅋ 빨리 와서 좋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이렇게 빨리 도착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고생했을지를 생각하면 또 마음이 안 좋다. 내가 주문한 것은 미미네 떡볶이, 창화루 마라 떡볶이, 카페 프룻 샐러드 피자 두 판, 네떼 샐러리 스틱, 브리도 크로아상 냉동 생지 미니 8개입이었다. 미미네 떡볶이는 추천글을 워낙 많이 봐서 시켜봤고, 창화루 마라 떡볶이는 내가 좋아하는 유튜버가 먹는 것을 보고 시켰고, 피자랑 샐러리는 무슨 배송 충족 기준 때문에, 그리고 마지막으로 크로아상 생지는 첫 구매 고객에게 100원에 팔기도 했고 크로플을 해 먹으려고 샀다. 미미네 떡볶이는 다음날 바로 해 먹었는데 진~짜 맛있었다!!!!..
2021. 3.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