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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삐코3

[🥕×184] 22.07.03 일: 오랜만에 집밥다운 집밥 😋 새벽엔 잠시 눈물을 훔쳤습니다... 새벽감성... 침대에 옆으로 누워 울었더니 이불 저 꼴 났어요. ㅋㅋㅋㅋㅋㅋ 앞으론... 울거면 앉아서 휴지 대고 울자! 그리고 다키랑 영화를 한 편 봤어요! '구조견 루비'라는 실화 바탕의 동물 영화였는데 재미있게 봤습니다. 악인이 없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ㅎㅎ 눈물도 조금 흘렸답니다... 그리고 새벽에 방충망에서 '텅...~'하는 소리가 들리길래 봤더니 저렇게 큰 나방이 붙어있지 뭐예요? 손가락 두 마디 크기의 나방이었어요... 정말 기절할 뻔 했습니다... 아침엔 일어나자마자 샤워하고 청소기를 돌렸어요. 왜냐? 경이, 짱나, 블루의 방문이 예정되어있기 때문이었죠! 눈썹 피어싱이 달랑거리길래 혼자 빼보려고 했다가 실패도 하구요... 돌려서 빼야하는데 피어싱.. 2022. 7. 3.
20.11.22 일 : 점저 응급실떡볶이부상맛 BBQ황금올리브닭다리, 후식 빠삐코 아이스아메리카노 오늘은 밥을 한 끼 밖에 안 먹었다. 늦잠을 잤기 때문이다. 떡볶이와 치킨이 땡겨서 엄마 아빠한테 먹자고 졸랐다. 그래도 떡볶이 값(치킨보다 비쌌다...)은 내가 냈다! 떡볶이에는 중국당면을 두 개 추가했다. 가족들이 중국당면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엽떡과 응떡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치킨과 함께 먹기에는 응떡이 더 찍어먹기 편할 것 같아서 이걸로 주문했다. 근데 처음 먹어봤을 때 보다는 덜 맛있었다. 치킨은 다리만 있는 것으로 주문했다. 역시 가족들이 다리를 선호하기 때문이다. 치킨 맛은 모두가 아는 그 황금올리브 맛이었다. JMT! 근데 그냥 치킨으로 주문할 때보다 양이 좀 적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다음에 시킬 때는 일반 치킨으로 주문해야겠다. 후식으로는 빠삐코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셨다. 오랜만에.. 2020. 11. 23.
20.11.22 일 : 응떡, BBQ황금올리브, 닥터두리틀, 그리고 빠삐코. 어제 블로그 밀린 글을 쓰다가 새벽 6시 넘어서 자서, 오늘 오후 3시에 일어났다. 역시 나에게 맞는 적정 수면시간은 9시간인가 보다. 일어나서 웹툰을 좀 보다가 2일에 한 번씩 하는 근력운동을 쭉 해주고, 클로이 팅 2주 복근 운동도 했다. 이후 샤워를 해서 운동하느라 흘린 땀을 싹 씻어내고 저녁으로 먹을 치킨과 떡볶이를 주문했다. 떡볶이는 응급실 떡볶이에서 부상맛 떡볶이, 중국 당면 2개 추가, 날치알 주먹밥까지 주문했고 치킨은 BBQ에서 황금올리브 닭다리와 콜라를 주문했다. 양이 적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딱 좋았던 것 같다. 우리 가족은 배달음식을 시켜먹을 때면 꼭 영화를 같이 보곤 한다. 오늘의 영화는 '닥터 두리틀'! 가족 영화로 적합한 것 같아서 골랐는데, 뭐 적합하긴 했으나... 나에겐 좀 지.. 2020.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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