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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3

2020.09.28 월 : 점심 탕수육 볶음짬뽕, 저녁 엽떡 미역국 장조림 아침에 대빵 상사님이 커피를 쏘셨다. 역시 스벅 시그니처 초콜릿 핫에 에스프레소 샷 두 개 추가한 건 진리의 레시피다. 달달하면서도 커피 향이 감돌아서 정말 맛있다. 점심은 중국 음식을 먹었다. 저번에 갔을 땐 못 봤는데 천장이 근사해서 사진을 한 장 찍었다. 함께 먹는 메뉴로는 무난하게 탕수육을 시켰고, 내가 먹을 메뉴는 볶음짬뽕을 주문했다. 재료도 충실히 들어가 있고 맛도 있어서 거의 다 먹었다. 짜장면이 당기지만 짬뽕을 포기할 수 없는 날에 먹기 좋은 메뉴라고 생각했다. 흰 티를 입고 갔기 때문에 앞치마를 착용하고 먹었는데, 왼팔에 다 튀어서 어이가 없었다. 저녁은 엽떡 남은 것에 납작 당면을 더 넣고 끓인 것과 미역국, 장조림을 먹었다. 3일 연속으로 엽떡을 먹었더니 한동안은 생각이 안 날 것 같.. 2020. 9. 29.
2020.09.24 목 : 아침 스벅 시그니처초콜릿, 점심 타코벨 부리또, 저녁 얼큰수제비, 후식 멜론 오늘은 대빵 상사님이 아침에 스타벅스 커피를 쏘셨다. 사진은 깜빡하고 못 찍었다. 난 핫 시그니처 초콜릿을 먹었는데, 거기에 사무실에서 뽑은 에스프레소 샷을 하나 추가하니 정말 맛있었다. 역시 난 모카가 제일 맛있는 것 같다. 점심은 타코벨에서 먹었다. 안 그래도 며칠 전에 부리또가 먹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타이밍이 잘 맞았다. 비프와 치킨 중 고민하다가 치킨을 골랐다. 지금 생각해보니 비프를 먹을걸 싶다. 음료는 펩시 맥스를 마셨다. 한국에선 좀 레어템인 것 같다. 코카콜라 제로보다 이게 훨씬 맛있는데! 저녁은 또 얼큰 수제비를 먹었다. 근데 지난번보다 양이 줄어서 약간 실망... 저번에 다 못 먹긴 했는데, 감자와 국물 양도 줄어서 아쉬웠다. 다 먹고 나서 속이 너무 쓰려서 결국 집에 와서 약을 .. 2020. 9. 25.
2020.09.17 목 : 출근 3일차에 중요한 일 맡은 날 오늘은 출근 3일 차! 너무 피곤해서 아침에 못 일어날 뻔했다. 지하철에서도 꾸벅꾸벅 졸며 갔다. 고작 삼일 짼데 왜 이렇게 졸린지... 출근하니 자리에 아이스 시그니처 초콜릿이 있었다. 어제의 프로젝트가 결과가 좋아서 팀원들에게 쏘신 음료였다. 한 두 명도 아닌데 쿨하게 쏘시는 거 멋쟁이~! 먹을 거 주는 사람 = 좋은 사람 ^^77 근데 다음엔 핫으로 마셔야겠다. 핫이 아이스보다 훨씬 달고 맛있다. 어제 구입한 USB도 잘 챙겨 왔다. 급해서 오프라인에서 17,000원에 산거였는데 인터넷에 찾아보니 거의 절반 가격에 팔고 있어서 열 받았다. 너무 비싸게 사서 회사에 청구하기도 눈치 보인다. 하... my money... 다시는 급하게 USB를 사지 않으리... 회의가 일찍 끝나 점심도 일찍 먹으러 갔.. 2020.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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