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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꼬 왕새우튀김 후기2

21.02.11 목 : 꽤 바빴던 연휴의 첫 날. 오늘은 엄마와 외출을 했다. 우리의 첫 번째 방문지는 아비꼬였다. 나는 기본카레우동과 왕새우튀김을 주문하고 엄마는 새우 카레라이스와 치즈를 주문해서 먹었다. 정말 맛있었던 한 끼였다. 밥을 먹은 뒤에는 가든파이브에 들렸다. 그 안에 위치한 다이소에도 들려서 이런 저런 물건들을 샀다. 내 눈길을 가장 끌었던 것은 색색깔의 화분이었는데, 귀여움을 이기지 못하고 결국 세 개나 사버렸다. 물론 어떻게 사용할지 계획은 세우고 샀다! 돌아다니다 보니 광장같은 곳도 지나갔는데 광활하고 예뻐서 사진을 찍었다. 사진엔 그 넓은 느낌이 다 담기지 않은 듯 해 아쉽다. 집에 도착해서는 사 온 물건들을 정리했다. 나는 파우치 두 개와 돈봉투 3종, 화분 3개와 어항 장식품 한 개를 샀다. 파우치는 지금 가지고 다니는 파우치 .. 2021. 2. 21.
21.02.11 목 : 점심 아비꼬 기본카레우동 왕새우튀김, 후식 타이지엔 대만흑당밀크티 망고주스, 저녁 떡국with유부주머니 양념게장 오늘 점심은 엄마와 함께 아비꼬에 가서 기본카레우동과 왕새우튀김을 먹었다. 왕새우튀김은 혼자 가서 먹으려면 왠지 너무 비싼 기분이 들어 한 번도 주문한 적이 없었는데 엄카 찬스일 때 시켜보자는 마음으로 주문했다. 결과는 대만족! 정말 맛있었다. 역시 카레는 아비꼬가 제일 맛있는 것 같다. 엄마도 맛있게 먹어서 기분 좋았다. 후식은 내가 샀다. 타이지엔이라는 대만 음료수 전문점에 가서 흑당 밀크티와 망고 주스를 주문했다. 맛은 그냥 그랬다. 재방문 의사는 음... 주변에 여기밖에 없다면 가겠지만 내가 찾아갈 일은 없을 듯하다. 저녁은 떡국과 게장을 먹었다. 엄마가 유부주머니를 넣어줬는데 맛있었다. 만두 같은 느낌! 근데 안이 쫀득한 떡이었어도 맛있었을 것 같다. 그러면 떡이 두 종류라 너무 겹치려나? 양념.. 2021.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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