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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하일리2

내돈내먹 리뷰 : 강동구 성내동 카페 하일리 '초코 바나나 케이크, 초코쿠키' 내돈내산 후기 카페 '하일리' 오늘 아점을 먹은 뒤 엄마랑 같이 강동구 성내동에 위치한 카페 '하일리'에 방문했다. 차를 가져갔는데 명확하게 주차공간이라고 부를 만한 곳은 없었고, 그냥 가게 앞에 주차했다. 계속 단 게 당겨서 일부러 케이크를 파는 카페를 검색해서 간 거라 기대감이 있는 상태였는데, 케이크 종류는 얼그레이 쇼트, 초코 바나나 케이크로 총 두 가지였다. 좀 더 많을 거라고 생각한 나에겐 아쉬움이 남는 부분이었다. 어쨌든 엄마한테 얼그레이 케이크와 초코 바나나 케이크 중 뭐가 좋냐고 여쭤보니 초코 바나나라고 해서 그걸로 주문했다. 사실 난 얼그레이 케이크가 더 당겼으나 엄마를 위한 배려를 했다. 착한 딸 0. 2020. 11. 1.
2020.10.31 토 : 아점 콩나물국밥, 디저트 초코바나나케이크, 저녁 엽떡 계란찜 교촌오리지널 닭똥집튀김 오늘 아점으로는 콩나물국밥을 먹었다. 내 최애 콩나물국밥 맛집에서 먹었는데 여긴 언제와도 정말 맛있다. 술 먹고 술병나면 1순위로 생각나는 집! 밥을 먹은 뒤 근처 케이크 전문 카페에 가서 디저트 타임을 즐겼다. 케이크는 얼그레이 케이크와 초코바나나 케이크가 있었는데, 나는 사실 얼그레이 케이크가 더 당겼으나 엄마의 pick이 초코바나나 케이크였기 때문에 저걸로 주문했다. 커피가 꽤 시큼해서 당황했다. 난 시큼한 커피를 별로 안 좋아하기 때문이다. 그래도 오랜만에 엄마와 함께 여유를 즐겨서 좋았다. 엄마 폰에 SODA를 깔아주고 기본 세팅도 다 해줬다. ㅋㅋㅋ 저녁은 엽기떡볶이 초보맛(중국당면 사리 추가)을 시켰다. 회사 일로 지친 나에게 나라가 허락한 유일한 마약... 엽떡... 2020.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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