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트롤브루 자몽2

20.12.05 토 : 점심 엽기떡볶이(+중국당면) 계란찜, 저녁 엽떡남은것 트롤브루자몽 오늘 점심은 엽떡을 먹었다. 일어나자마자 주문했다. 오후 4시에...ㅋㅋㅋ 항상 남기 때문에 오늘은 처음부터 한 끼 먹을 양을 덜어놓고 먹었다. 덜어놓은 엽떡은 냉장고 가장 깊숙한 곳에 넣어 다음주 주중에 스트레스 받은 날 저녁으로 먹을 예정이다. 엽떡은 언제나처럼 맛있었고 계란찜 또한 파를 아주 듬뿍 넣어 향긋하고 좋았다. 저녁 : 트롤브루 자몽. 저녁은 점심 때 먹고 남은 엽떡과 계란찜, 그리고 남은 소스에 밥을 좀 비벼먹었다. 그리고 편의점에서 일러스트에 반해 사 온 '트롤브루 자몽'을 마셨다. 맛은 써머스비 자몽맛 같은 그런 느낌? 근데 끝에 맥주의 향이 톡 치고 올라온다. 자몽을 그닥 안 좋아하는 나지만 쓴 맛은 거의 없어서 거부감 없이 마셨다. 무엇보다 일러스트가 너무 예뻐서... 캔 버리리가.. 2020. 12. 6.
20.12.03 목 : 오랜만의 편의점 쇼핑 오늘은 오랜만에 편의점에서 이것저것 샀다. 맛동산 아몬드&헤이즐넛 맛이 있길래 신기해서 하나 샀다. 아직 먹어보진 않았는데 약간 산 걸 후회 중이다... 2,000원이나 했는데 뭔가 맛이 없을 삘이다. 4캔에 만원인 맥주도 샀다. 웬만하면 혼술은 잘 안 하려고 하는데 삶이 고달파서...^^ 술이 좀 당겼다. 써머스비는 원래도 워낙 좋아하고, 블루문은 이름은 들어봤는데 마셔본 적이 없는 것 같아서 사 봤고, 가운데 두 개인 트롤 브루 레몬맛과 자몽맛은 패키지 일러스트가 너무 내 취향이라 사 봤다. 일러스트 완전 '꿈꾸는 책들의 도시' 재질이다. 내가 환장하는 느낌의 그림 ㅠ.ㅠ 만약 맛도 있으면 자주 사 먹게 될 것 같다. 2020. 12. 5.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