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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enti코레오2

[🥕×157] 22.06.06 월: [실제상황] 미친 보컬 일반인 ‘바람이 불어오는 곳’ 사장님 반응 보세요 ㄷㄷ;; 아침부터 아빠가 방문했습니다. 집에 수리할 게 있어서 들린 거였는데 예고 없이 방문한 거라 좀... 자증났어요...^^ 아니 전화 좀 하고 오라고~!~!! 조금 지난 후에는 빵이를 보냈습니다. 잘 자고 있었는데 갑자기 아빠가 와서 놀랐을 빵이에게 사과의 말을 전합니다... 빵이가 떠난 자리...(아련) 아점으로는 차돌 된장찌개를 먹었어요. 사실 해장을 위해 라면을 먹으려고 했는데, 신하들에게 혼날까봐 밥을 먹었습니다. 나 잘했지! 오후엔 날이 갑자기 맑아져서 빨래도 했어요~ 그리고 별안간 트롤 인형이 된 여성. 제 머리카락은 자아를 가지고 있는 것이 분명합니다. 아무튼 집안일을 하고 샤워를 하는데, 어디서 계속 쇠 비린내가 나는 거예요. 며칠 전 아빠가 수전을 수리하고 간 뒤로 쇠냄새가 좀 났어서 '이 .. 2022. 6. 6.
[🥕×147] 22.05.27 금: 연습의 연습, 본 연습, 코커스, 새우튀김! 🍤 아침부터 좋은 소식을 들었습니다. 원래 오늘 저녁에 셀프 장판(with 아빠)을 하러 갈 예정이었는데... 아빠가 새벽에 혼자 다 해줬어요! 땡스 파더~ 12시엔 연습을 하러 갔습니다. 오늘의 연습 곡은 보아의 Valenti~ 근데 이제 노래를 더 많이 부르고 온. 인스타그램엔 쑥스러워서 안 올렸는데 블로그는... 그냥 올릴래요! 잇님들만 들어주세요 헤헤... 연습 뒤엔 마지막 하나 남은 냉모밀을 먹었습니다. 올 여름엔 벌써 냉모밀을 6번이나 먹었네요! 식후엔 이삿날만을 기다리며 하나씩 먹은 초콜릿을 먹었습니다. 어드벤트 캘린더처럼 생각하며 먹었는데 어느덧 하나가 남은 게... 기분이 굉장히 묘했습니다. 내일이면 진짜로 독립을 한다는 생각에 두근거리기도 하고... 내가 잘 해나갈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서기.. 2022.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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