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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Daily Life/식 Food

20.11.18 수 : 점심 메이드인시카고피자 클래식피자 파인애플피자 오븐스파게티 감자튀김, 저녁 구내식당 간장제육불고기

by 둘째 Dooljjae 2020.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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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청록색 가게가 메이드인시카고피자.

오늘 팀원 중 한 분의 생일이라 피자집에 가서 점심을 다 같이 먹었다.

저번에 가려다가 사람이 많아서 못 갔던 곳이라서 기대가 됐다.

 

 

창 밖 풍경.

대한문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서 창 밖으로 보이는 풍경이 색다르고 아름다웠다.

자리 선정 하나만큼은 정말 기가 막힌 것 같다.

 

 

클래식 피자 (8인치).
파인애플 피자 (6인치).
베이컨 토마토 오븐 스파게티.
감자튀김.

음식 맛은 솔직히 별로였다...

나중에 후기 카테고리에 자세히 쓸 테지만 토마토소스가 너무 달기만 하고 깊은 맛은 하나도 없었다.

파스타도 같은 토마토 소스를 쓰는 건지 역시나 과하게 달고...

마지막 희망을 걸고 있던 감자튀김마저도 그냥 그랬다.

전체적으로 양도 적었다.

 

게다가 직원들이 불친절하고 일을 못 해서 저 식당에 있는 내내 좀 불쾌했다.

다시 방문할 의사는 전혀 없다.

 

여하튼 불만족스러운 식사를 마치고 나와 잠시 다 같이 산책을 했다.

 

 

저녁 : 간장제육불고기.

저녁은 구내식당에 가서 먹었다.

차돌짬뽕이라고 해서 간 거였는데 내가 가니 품절된 상태였다.

그래서 간 김에 먹자는 생각으로 메뉴는 마음에 안 들지만 그냥 먹었다.

 

점심때 1000칼로리는 먹은 것 같아서 약간 신경 쓰이는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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