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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Daily Life/후기 Reviews

내돈내먹 리뷰 : 건대 '믹스 라운지 바' 내돈내산 후기

by 둘째 Dooljjae 2021.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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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28에 방문한 후기입니다.)

 

 

 

 

 

 

 

 

건대 '믹스 라운지 바'

 

 

 

 

오늘은 대학교 동기들과 건대에 위치한 믹스 라운지 바에 방문했다.

갑작스레 방문한 곳인데도 가격대와 맛이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웠다.

 

 

 

다 갖고싶다...
샹들리에와 다트.
네온사인.

내부 분위기는 대강 이러하다.

전체적으로 어둡고 네온사인이 들어간 느낌이고 벽 한쪽 면에는 기하학적인 패턴이 돋보이는 영상이 계속 나온다.

음악은 클럽 음악처럼 비트감이 있는 음악 위주로 나왔다.

난 나름대로 재미있었다. ㅋㅋㅋ 나도 모르게 리듬타게 되는 브금...

 

 

 

윙앤프렌치프라이.

메뉴명 : 윙앤프렌치프라이

가격 : 15,000원

평점 (5점 만점) : ● (4.0)

 

윙앤프렌치프라이가 진짜 맛있었다!

윙이 일단 시판 제품인지 뭔지 모르겠으나 너무 내 취향이어서 하나 더 시켜서 혼자 다 먹고 싶었다.

감자튀김도 소스를 아주 듬뿍 줘서 좋았다.

이 메뉴 하나만으로도 재방문 의사 100%... 진짜 맛있었다.

 

 

 

준벅.

메뉴명 : 준벅

가격 : 9,000원

평점 (5점 만점) : ● (4.0)

 

준벅은 모두가 아는 그 맛이었지만 역시 베스트셀러인 만큼 맛있었다.

내 최애 칵테일... 상큼하면서도 달달한 맛이 너무 좋았다.

근데 데코레이션으로 나온 저 이상한 이파리가 좀 이상했다. ㅋㅋㅋ

너무 안 어울리는 느낌...

그래도 맛있었으니 괜찮다!

 

 

 

몰디브.

메뉴명 : 몰디브

가격 : 9,000원

평점 (5점 만점) : ●◐○ (2.5)

 

몰디브는 생각보다 민트향이 세서 가글을 마시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아주 마음에 들진 않았다.

입 텁텁할 때 한 잔 마시면 좋을 것 같은 느낌?

데코레이션은 정말 예뻤다.

 

 

 

아래는 동기들이 시킨 메뉴인데 이름만 간단히 적어두겠다.

망고 마가리타.
화이트 크리스마스.
핑크 블라썸.
청포도 케빈.

 

 

 

가격도 적당하고 메뉴도 많고 맛있어서 재방문 의사가 150%인 칵테일바였다.

예전에 건대에서 한 칵테일 바를 갔다가 너무 별로여서 실망하고 나온 기억이 강렬해 건대에선 칵바에 안 갔었는데

앞으로는 믹스 라운지 바를 종종 방문할 것 같다.

 

오늘의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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