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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궁전 Mind Palace/일기 Journals

[🥕×62] 22.03.03 목: 휘슬 코레오 Heat Waves 시작!

by 둘째 Dooljjae 2022.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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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우리 집에서 내가 좋아하는 부분들을 사진으로 기록해봤다.

조만간 블로그에 정리해서 업로드할 예정!

다들 많관부~

 

 

 

오랜만에 티켓팅도 했다.

가족들끼리 같이 보러 가면 좋을 것 같아서 가족 구성원 인원수대로 예매함!

참고로 히사이시 조가 오는 것은 아니다... 아쉽...

 

 

 

인터넷에서 발견한 매우 탐나는 톰과 제리 인형.

'계단에서 찌부러진 톰'과 '이탈리안 치즈를 떨어트려서 호리병 모양이 된 제리'가 가장 탐난다.

너희를... 어디에 가야 살 수 있을까...?

(그나저나 '소시지가 된 제리'는 정말... 숭하지 않나요?)

 

오후엔 휘수쌤 스페셜 코레오 레슨을 들으러 갔다.

사진 찍은 게 없어서 코멘트만 남긴다. :(

Heat Waves라는 곡으로 진행하는데 코레오가 굉장히 그루비했다.

내가 이걸 소화할 수 있을까...?

몰라 일단 연습 갈겨보자 둘째야! 연습해서 안 되는 건 없으니까!

그나저나 강양과 블루에게 오늘부터 케팝 레슨도 듣는다고 장난쳤는데 속아넘어가줘서 기뻤다...ㅋㅋㅋㅋㅋㅋ

짱나, 이경, 더또에게 Universe 앞부분을 배운 덕에 속일 수 있었다.

역시 사람은 뭐든 배워둬야해~

 

 

 

레슨 뒤엔 오늘의 첫 끼를 흡입했다.

예? 왜 첫 끼를 저녁 8시반 넘어서 먹냐구요?

쉿... 그냥 넘어가주세요.

내가 시킨 건 라볶이였는데 오늘따라 유독 많이 달아서 참치김밥이 더 맛있었다.

 

 

 

다 먹고 집에 가려는데 우연히 발견한 익숙한 뒷모습들.

 

 

 

이 열정 넘치는 친구들 어쩜 좋아?

이들의 열정에 홀린듯 이끌려 나도 끝까지 있어버렸다. ㅋㅋㅋ

정말 잘해 당신들! <3

 

 

 

짱나 폰으로 몰래 셀카 찍기~

 

 

 

근데 처음에 동영상인 줄 모르고 영상을 남겨버린.

왜요. 제가 아이폰 사용이 미숙한 갤럭시 유저로 보이세요? (맞음

 

 

 

집에 도착한 뒤엔 내 무릎에 있는 Universe 체크.

음... 나아지고 있긴 한 거지 너?

어서 나아주라... 오늘 푸시업 할 때 아프더라...

 

 

 

암튼 오늘도 즐거운 하루였다.

오늘의 당근 심기는 여기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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