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 22.04.07 목: 윙잇 첫 주문, 춤 연습, 등촌, 휘슬 코레오, 버블

일어나보니 윙잇에서 주문한 음식이 도착해있었습니다.

맛있겠쥐~

 

 

 

배송 온 음식 중 돈까스 김치나베 우동을 바로 끓여서 먹어봤어요.

돈까스는 에어프라이어에 돌려야하고, 우동은 끓이면 됩니다.

약간 달긴 했지만 양도 많고 맛있었어요.

날계란 찍어먹는 걸 좋아해서 날계란과 함께 먹었답니다.

 

 

 

오후엔 Disco Yes 연습하러 연습실로!

허둥이 언니, 짱나, 블루, 미니 언니랑 같이 연습했어요.

그나저나 Disco Yes 뒷부분을 좀 짜보려고 하는데 정말 쉽지 않네요...

매달 2개의 코레오를 짜오시는 휘수쌤이 새삼 대단하게 느껴졌습니다...

 

 

 

연습이 끝난 뒤엔 안암 등촌으로!

칼국수 사진은 깜빡했습니다...ㅎㅎ

 

 

 

위치는 이 곳입니다!

 

 

 

식사를 마친 뒤엔 휘수쌤 스페셜 코레오 레슨을 들으러 갔습니다.

오늘부터 새로운 곡을 시작했는데, 에드 시런의 Bad Habits라는 곡으로 진행했어요.

학원에 오랜만에 온 빙봉과 거울샷도 찍었답니다. ㅎㅎ

 

 

 

레슨이 끝난 뒤에도 사진 한 장 찍어주어야지요~

 

 

 

레슨이 끝난 뒤엔 버블로!

할라피뇨 피자와 국물 떡볶이를 먹었습니다.

 

술은... 물론 문경새재.

이쯤되면 제 당근을 계속 보신 분들은 쉽게 맞추실 것 같네요. ㅋㅋㅋㅋㅋㅋ

둘째가 버블에 갔다? 그럼 문경새재 마신 거다~

 

 

 

이 귀염둥이를 어쩌면 좋을까요? <3

 

 

 

강릉 여행 갔을 때 사온 기념품을 줬더니 훌륭한 리액션을 해주는 빙봉.

선물을 준 제가 더 행복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오늘의 회식 멤버들과 셀카도 찍고~

 

 

 

집에 와서는 약간 출출해서 윙잇에서 시킨 라따뚜이 라자냐를 먹고 있습니다.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그런가 넘 축축해요...

사진에 물 생긴 거 보이세요? 이렇게 wet한 라자냐는 처음이야...!

소스 맛은 평범한 맛이에요. 근데 또 사먹지는 않을듯...

 

 

 

아무튼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근데 왠지 모르게 굉장히 피곤해요!

빨리 자야겠네요.

 

그럼 오늘의 당근 심기는 여기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