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 22.04.09 토: 휘슬 코레오 Disco Yes 촬영! 🕺

오늘의 첫 끼는 삼양라면 작은컵!

근데 사진을 깜빡했어요~

 

 

 

먹은 뒤엔 연습실에 갔습니다.

왜냐? 오늘은 휘슬 베이직 코레오 Disco Yes를 촬영하는 날이기 때문이죠!

 

 

 

의상 중 하나인 헌팅캡을 써봤는데...

소울 댄스는 모르겠고 그냥 카페 알바생이 된.

그렇게 됐다.

 

 

 

연습이 끝난 뒤엔 씻고 안암으로 이동했습니다.

 

 

 

오늘의 룩! OOTD!

우유 배달 왔습니다~

 

 

 

맞다 오늘은 춤 학원에 다닌지 무려 10개월만에 솔로 영상을 찍었습니다!

영상 찍기 전 긴장을 풀어보려 장난치는 둘째의 모습... 눈물나네요.

 

 

 

틀린 부분이 있지만 그래도 만족하기로 했습니다.

뒷부분은 제가 직접 코레오를 짰는데, 반응이 좋아서 아주 뿌듯했습니다. ㅎㅎ

 

 

 

끝나고 단체사진!

 

레슨 후엔 친구들과 만나 오랜만에 '별난 주점'에 갔습니다.

 

 

 

위치는 이 곳!

 

 

 

우삼겹 떡볶이와 새우라면을 시켰어요.

새우라면 사진을... 안 찍었네요!

떡볶이가 제 입맛에 잘 맞았습니다. ㅎㅎ

 

이후엔 2차를 갔어요.

 

 

 

'쿠마'라는 술집에 갔습니다.

 

 

 

치킨 가라아게와 오돌뼈+주먹밥을 시켰어요.

 

 

 

주먹밥이 정말 귀여웠답니다...<3

 

 

 

이 장난꾸러기들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단체 사진도 한 장~

 

 

 

술집에서 나온 뒤엔 Disco Yes 촬영할 때 틀린 게 아쉬워서

자주 가는 안암 뒷골목에서 릴스를 찍었어요.

 

 

 

사진 천재 누가가 찍어준 키 이메다 사진으로 글을 마무리해보겠습니다.

 

 

 

즐거웠는데 굉장히 기가 쪽 빨린... 그런 하루였네요.

안 그래도 머릿속이 복잡한데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조금 힘든 하루였습니다.

그래도 Disco Yes 솔로 촬영한 건 아주 기뻐요!

아무튼... 졸려서 이제 그만 줄여야겠어요.

 

오늘의 당근 심기는 여기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