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 22.04.11 월: 엄마랑 데이트 🥰

오늘은 엄마랑 데이트 하는 날!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로 드라이브를 갔습니다.

'헤이 거기'라는 식당에서 곱창전골을 첫 끼로 먹었어요.

 

 

 

위치는 이 곳!

 

이후엔 보정동 카페거리에 갔어요.

 

 

 

이것저것 파는 가게에 들어가서 거울샷~

 

 

 

오묘한 색감의 비니와 팔찌를 샀습니다.

충동구매였지만 정말 마음에 들어요...<3

 

 

 

카페거리 조성을 정말 잘해놨더라구요.

재방문 의사 200%!

 

 

 

귀여운 친구들도 만났어요.

 

 

 

레고 셋 인간 하나!

 

 

 

엄마가 인생네컷을 한 번도 안 찍어봤다고 해서 같이 찍었습니다.

컨셉은 봄꽃 🌻

 

 

 

모녀간 다정한 셀카도 한 장 찍어주고요~

 

 

 

그 다음엔 커피를 마시러 갔어요!

 

 

 

'노네임드'라는 카페에 갔습니다.

 

 

 

야외 자리에 앉았는데 별안간 낮잠을 자는 엄마...

사실 제가 재웠어요. ㅋㅋㅋㅋㅋㅋ

 

 

 

물 아껴. 절대 아껴.

 

 

 

사진 찍는 나를 찍는 엄마. ㅋㅋㅋ

 

 

 

주차장 근처에 릴스 찍기 딱 좋은 곳이 있더라구요?

 

 

 

참새가 방앗간을 어떻게 지나치나요.

바로 릴스 갈겼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지나가는 관객에게 인사도 잊지 않았어요. (사실 조금 부끄러웠음...)

 

 

 

실컷 놀고 집으로~

 

 

 

저녁은 서브웨이에서 베지 샌드위치를 먹었어요.

채식주의자는 아니지만 그냥 섭웨에서 베지 샌드위치를 가장 좋아해요.

 

 

 

저녁 먹은 뒤엔 할 일을 하다가 연습실로!
휘수쌤 스페셜 코레오 Bad Habits를 연습했답니다.

 

 

 

연습 후엔 배가 너무 고파서 편의점에서 사온 불닭납작당면을 먹었어요.

매울까봐 양파 반 개를 썰어서 넣었는데 그냥 그랬습니다.

또 사먹지는 않을 것 같네요...

 

 

 

즐거운듯 피곤했던 하루였어요.

신경쓰이는, 그리고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있어 기운없는 날이 계속되고 있어요. :(

기운 체리! 정신 체리!  🍒

 

내일은 기대되는 약속이 있습니다.

힐링 타임이 될 것 같아서 벌써 두근두근해요...

 

 

 

그럼 오늘의 당근 심기는 여기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