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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국4

[🥕×140] 22.05.20 금: 집무보고 맥주 쇼핑, 그리고 Teleparty! 🤪 오늘의 첫 끼는 매우 이른 시간에 먹었습니다. 이유: 오늘 집무보러 감(=알바 간다는 말) 일하러 간다는 생각에 동태가 된 둘째... 근데 통근 버스가 안 와서 울상됐어요. ㅋㅋㅋㅋㅋㅋ 열심히 일하다가 점심 시간 돼서 밥 먹기~ 비주얼은 괜찮으나 맛은 그냥 그랬습니다! 그리고 7시 반에 퇴근... 바깥 세상은 황홀하더군요... 일하면서 친해진 분에게 배고프다고 칭얼거렸더니 바나나를 나눠주셨습니다. 숭? 아라아라~ 퇴근 버스에서의 둘째... 피곤해보이지만 눈동자에는 생기가 돌기 시작했어요. 맥주가 마시고 싶어져서 편의점에 맥주를 사러갔는데 이런 현수막이 붙어있더라구요. 근데 지금 생각해보니 안주 안 쏘심. 이게 뭐냐? 요렇게 샀습니다. 맥주 먹기 전에 빈 속부터 채우기... 아침 8시에 집에서 출발했는데 .. 2022. 5. 20.
21.01.13 수 : 점심 구내식당 돌솥비빔밥 두부무국 떡잡채 치킨너겟 누네띠네 샐러드 겉절이 율무차, 저녁 족발 미역국, 후식 르봉마리아쥬 생크림딸기케이크 오늘 점심은 구내식당에서 돌솥비빔밥을 먹었다. 비빔밥은 그냥 그랬지만 반찬과 국, 밥의 조합이 진짜 좋았다. 게다가 누네띠네도 오랜만에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저녁은 엄마 생일상이었다. 근데 엄마가 어제 마른오징어를 먹다가 체해서 속이 안 좋다고 해서 아주 간소하게 먹었다. 집에서 밥을 먹은 게 오랜만이라 맛있게 먹었다. 저녁을 먹은 뒤에는 구역장님이 사다 주신 케이크를 먹었다. 어제 먹은 크레이프 케이크보다 훨씬 맛있었다. 오늘도 참 알차게 먹은 하루였다. 2021. 1. 13.
20.10.27 화 : 점심 김치찌개 계란찜 제육볶음, 저녁 양념게장 미역국 계란장조림 오늘은 오랜만에 대빵 상사님이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쏘셨다. 난 오늘도 시그니처 초콜릿 핫! 회사에서 에스프레소 샷 2잔을 뽑아 여기에 섞어서 먹었다. 점심은 처음 가보는 식당에서 먹었다. 자주 가던 식당의 아래층에 위치해 있었는데, 둘 다 한식이고 난 오늘 간 곳이 더 입맛에 맞았다. 찌개가 완전 내 취향! 제육볶음이랑 계란찜도 맛있었다. 퇴근 전 잔업을 하는데 배가 너무 고파서 간식을 하나 먹었다. 초코파이 흑임자맛이 있길래 먹어봤는데 음... 원래 초코파이와 크게 다른 점을 모르겠다. 오히려 크기가 눈에 띄게 작아져서 또 먹진 않을 것 같다. 저녁은 양념게장과 미역국, 그리고 계란장조림이었다. 양념게장과 미역국은 워낙 좋아하는 메뉴인데 계란장조림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 기대를 안 했다. 근데 먹어보.. 2020. 10. 28.
2020.09.28 월 : 점심 탕수육 볶음짬뽕, 저녁 엽떡 미역국 장조림 아침에 대빵 상사님이 커피를 쏘셨다. 역시 스벅 시그니처 초콜릿 핫에 에스프레소 샷 두 개 추가한 건 진리의 레시피다. 달달하면서도 커피 향이 감돌아서 정말 맛있다. 점심은 중국 음식을 먹었다. 저번에 갔을 땐 못 봤는데 천장이 근사해서 사진을 한 장 찍었다. 함께 먹는 메뉴로는 무난하게 탕수육을 시켰고, 내가 먹을 메뉴는 볶음짬뽕을 주문했다. 재료도 충실히 들어가 있고 맛도 있어서 거의 다 먹었다. 짜장면이 당기지만 짬뽕을 포기할 수 없는 날에 먹기 좋은 메뉴라고 생각했다. 흰 티를 입고 갔기 때문에 앞치마를 착용하고 먹었는데, 왼팔에 다 튀어서 어이가 없었다. 저녁은 엽떡 남은 것에 납작 당면을 더 넣고 끓인 것과 미역국, 장조림을 먹었다. 3일 연속으로 엽떡을 먹었더니 한동안은 생각이 안 날 것 같.. 2020.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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