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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삼3

[🥕×182] 22.07.01 금: 경이와의 하루, 그리고 향! 🧚 새벽까지 경이와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5시가 넘어서 잠들었어요. 해뜨는 거 보고 잔 거 ㄹㅈㄷ... 그러다가 7시쯤 연이를 배웅했어요. 안 떠지는 눈 억지로 떠서 간신히 인사했습니다. ㅋㅋㅋ 일어나자마자 마주한 광경. 일하는 경이는 제법... 앙칼져요. 일어나자마자 빨래를 돌렸어요. 오늘은 빨래를 4번이나 돌렸답니다! 수건, 옷, 색깔이불, 흰이불 이렇게 빨았어요. 그리고... 토도 했습니다... 어제 4종의 술을 섞어 마신 덕분이었죠... 다신 섞어마시지 않을 것이어요... 그래서 점심으로 김치 콩나물 해장국을 배달시켜서 먹었습니다. 멋진 경이가 사줬어요! 경아 고맙고 사랑해~ (이럴 때만) 해장국을 먹고 나니 속이 많이 괜찮아져서 다행이었습니다. 빨래를 널고 돌아왔는데 마주한 광경. 정말 황당.. 2022. 7. 2.
[🥕×79] 22.03.20 일: 아무래도 아무래도는 아무래도니까. 응응. 오늘의 첫 끼는 버거킹~ 버거 이름 모름~ 밥을 먹은 뒤엔 나갈 준비를 하고 누가, 짱나, 이경, 제이를 보러! 내 이름 써져있는 게 뿌듯해서 찍어봄. ㅎㅎ 이 서윗한 여성 어쩌죠? 마시라고 페아아를 가져왔지 뭐예요... 당신 유죄야... 2022. 3. 20.
21.03.14 일 : BFF들과 쭈삼, 아이스베리, 포켓볼 오늘은 BFF들을 정말 오랜만에 만나 쭈삼을 먹었다. 매화수를 마시며 묵혀뒀던 소식들도 전하며 즐거운 식사를 했다. 2차도 가고 싶었으나 시간 관계상 불가능해서 후식을 먹으러 갔다. 후식은 항상 가는 빙수집으로 갔다. 우리는 밀크과일요빙과 오레오빙수를 주문했다. 여긴 진짜 기본에 충실한데 맛까지 있는 집이라 이 근방에서 놀 때 항상 오게 된다. 할머니 되어서도 갈 맛집... 2021.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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