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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쿠치나3

내돈내먹 리뷰 : 피자쿠치나 삼전역점 '비프&쉬림프' 내돈내산 후기 피자쿠치나 삼전역점 상호 : 피자쿠치나 삼전역점 가격 : 23,800원 (배달비 1,000원, 쿠팡이츠) - 총 24,800원 평점 (5점 만점) : ●●●●◐ (4.5) 친구와 만나서 배달음식을 시켜 먹기로 했는데, 피자집이 워낙 많아서 도통 어디서 시켜야 할지 결정하기가 힘들었다. 배달이 빠르다는 쿠팡이츠에서 리뷰가 좋은 순으로 보다가 '그냥 여기서 시켜보자~'하고 주문하게 되었다. 그렇게 피자가 배달 오고 뚜껑을 열자마자 남다름을 느꼈다. 가끔 토핑 아낀 것이 굉장히 티가 나는 피자를 받고 기분이 상하는 경우가 왕왕 있다. 피자 가격이 절대 저렴하지 않은데 '내가 밀가루 덩어리를 주문한 건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하지만 피자 쿠치나의 피자는 이게 남는 장사인지 약간 우려가 될 정도로 피자 .. 2020. 10. 3.
2020.09.30 수 : 간식 Piattos 바베큐맛, 저녁 고기극찬 배달삼겹살 피자쿠치나 비프 앤 쉬림프 호가든 청포도 맥주 늦잠자고 일어나서 계속 밥을 안 먹고 있다가 예전에 사 둔 과자를 한 봉지 먹었다. 예전에 필리핀에서 어학연수 하던 시절에 자주 사 먹던 과자인데, 새콤하면서 짭짤한 맛이 굉장히 중독적이다. Roast Beef 맛도 있는데 그것도 맛있다. 저녁은 미리 예약한 호텔에서 친구와 만나 배달 음식을 시켜먹었다. 너무 배고파서 메뉴 고민하는 시간이 견디기 힘들어서 대강 삼겹살과 피자를 시켰다. 평소 '삼겹살은 눈 앞에서 구워서 먹는 맛이지!'라며 배달 삼겹살에 회의적인 입장을 취하던 나였는데, 오늘 고기극찬의 배달삼겹살을 먹어보고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다. 밑반찬도 잘 오고 삼겹살도 식지 않도록 보온팩에 담겨 와서 정말 좋았다. 치명적인 단점이 하나 있다면... 쓰레기가 너무 많이 나온다는 점. 플라스틱 쓰레기가 .. 2020. 10. 3.
2020.09.30 수 ~ 10.01 목 : 친구와 1박2일 추석맞이 방콕파티 친구를 만나고 싶은데 코로나 때문에 걱정돼서 고민하다가 방을 잡고 놀기로 했다. 담배냄새가 좀 나긴 했지만 그래도 깔끔하고 생각보다 넓어서 대만족이었다. 재방문 의사 200%! 짐을 대충 풀고 저녁을 빨리 주문했다. 메뉴는 배달 삼겹살과 피자로 결정했다. 안 어울릴 것 같지만 잘 어울리는 조합이었다. 둘 다 완전 맛집! 밥을 먹은 뒤에는 홈즈 동생의 이야기인 '에놀라 홈즈'를 봤다. 근데 너무 피곤했던 나머지 영화가 시작하고 한 20분 내로 잠이 들었다. 영화가 끝나고 나서 친구가 깨워줘서 좀 머쓱하고 웃겼다. 이후로 학창 시절에 대해 한참을 수다 떨다가 잠을 잤다. 일어나서 간단하게 아점을 먹으며 를 봤다. 키키도 오랜만에 보니 노래도 좋고 영화 배경도 아름다워서 구경할 맛이 났다. 퇴실 시간 때문에 .. 2020.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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