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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은 회사에서 시켜준 마녀김밥이었다.
김밥만 먹기엔 허전해서 편의점에 가서 열라면을 사 왔다.
마녀김밥은... 별로였다. 안에 든 새우깡 같은 요상한 게 너무 내 입맛이 아니었다...
저녁은 엄마표 순두부 쫄면을 먹었다.
구내식당에서 못 먹고 와서 아쉬워하니까 엄마가 끓여주셨다. 진짜 맛있었다!
찌개 한 뚝배기를 혼자서 다 먹었다. 원래 우리 집 저 뚝배기로 5명이서 먹는데. ㅋㅋㅋ
매우 과식했지만 행복한 저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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