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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은 스타벅스 자바칩 프라푸치노를 먹었다. 상사 중 한 분이 쏘셨기 때문이다!
역시 JMT... 근데 다음엔 에스프레소 프라푸치노?에 도전해볼까 생각 중이다.
점심은 진아춘에서 해물볶음쌀국수를 주문해봤다.
궁금해서 시켜본 메뉴인데 실망했다...ㅎㅎ
천사채 같은 면이 나와서 1차로 당황했고, 해물이라곤 오징어가 대부분이어서 2차로 당황했으며, 나한테도 간이 세서 3차로 당황했다.
미친 듯이 맛이 없는 건 아니었지만 또 시키는 일은 없는 것으로...
간식으로는 내가 좋아하는 예감 볶은 양파맛과 오랜만에 쿠크다스 빨간색을 먹었다.
근데 생각해보니 예전부터 초록색을 더 좋아했는데 왜 빨간색을 집었을까...? 초록색이 없었나?
다음엔 초록색을 먹어야겠다.
저녁은 구내식당에서 백종원 만능 오일 파스타와 컵피자, 온묵밥 등을 먹었는데
원래 파스타에 조개가 들어가는 건데 내가 빼 달라고 부탁드렸다.
나는 참... 이상한 메뉴를 많이 주문하는 것 같다.
치즈 없는 치즈버거, 소보로 다 떼어낸 소보로빵에 이어 조개 없는 봉골레까지. ㅋㅋㅋ
근데 간이 너무 싱거워서 상시 비치되어 있는 고춧가루와 소금, 후추를 더 넣어서 먹었다.
정말... 너무 알차게 먹어버려서 체중 증가가 심히 걱정되는 하루였다.
요즘 식욕 폭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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