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 22.03.14 월: 뒹굴뒹굴~🐮 데굴데굴~🐮

오늘의 첫 끼는 삼양라면 작은 컵!

안 좋아하는 라면인데 집에 이것 밖에 없길래 그냥 먹었다.

 

 

 

밥 먹으면서 홀로그램 2화를 보는데...

오잉...? 저 익숙한 물건은...?

 

 

 

그렇다. 난 우나님과 노트북 파우치가 똑같았던 것이다!

반가버라... 보는 눈 있으시네요 우나님 0.<

 

(참고로 저 그림들 중 가장 좋아하는 그림은 가운데 있는 작은 응가다.)

 

 

 

밥을 먹은 뒤엔 후식으로 보석바 냠긋~

 

 

 

페아아도 조져주고요...

이후엔 할 일도 하고 놀기도 하며 오후 시간 순삭.

 

 

 

저녁으론 떡만둣국을 먹었다.

굶뒤 직전에 먹었더니 정말... 정말 맛있었다...

아무래도. 죽으면 안 되니까. 응.

 

 

 

저녁을 먹은 뒤엔 Micro SD Card 뭐 살지 한참 고민하다가 결국 인스스에 도움을 요청했다.

근데 올리고 나서 3번 방안이 생각남. 그게 뭐냐면...

 

3. Micro SD Card는 512GB 사고, 어차피 외장하드 망가져서 사야하니까 2~3TB 외장하드를 구입하기.

그리고 만약 SD 카드 용량이 꽉 찰 경우 외장하드로 옮기기.

 

잇님들이라면.. 1, 2, 3번 중 어떤 선택지를 고르시겠습니까...?

용량 욕심 많은 사람으로 살기 어렵군요...

 

 

 

벌써 밤 10시 30분이 다 되어가는 시간. 아직 남은 할 일이 많다.

 

~ 오늘 남은 할 일 ~
1. 블로그 당근 심기 (이건 방금 완료)
2. 영어 쉐도잉 with 세말노
3. 영상일기 2개
4. 내일 사진 찍을 때 입을 옷 고르기
5. 알람 미리 맞추기
6. 머리 빼고 샤워
7. OOO 좀 더 써보기

 

흠... 일단 당근 심고 나면 영상일기부터 찍어야지.

 

 

 

나름 생산적인 하루를 보낸 것 같아 뿌듯한 밤.

내일은 사진 찍으러 가야하니 일찍 자야겠다. 늦잠 금지...

 

그럼 오늘의 당근 심기는 여기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