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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궁전 Mind Palace/일기 Journals

[🥕×103] 22.04.13 수: 숭며든 하루...🐵

by 둘째 Dooljjae 2022.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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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기대되는 약속을 잡았습니다.

넘 좋았던 장소라 꼭 다시 가고 싶었는데 드디어 가게 되었네요!
어서 그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그리고 약속을 잡다가 숭며들어버린.

하... 내가 어쩌다가 이렇게 됐지...

이제 저 원숭이가 귀여워보여요... 진짜 큰일났다...

 

 

 

아라아라~

 

 

 

그리고 투두메이트 일부공개(?) 기능 때문에 곤란해졌습니다.

그런 거 해놓은지도 몰랐는데...!

근데 돌아선 신하1의 무서움이 뭔지 좀 궁금하긴하네요. ㅋㅋㅋ

함 보여줘봐 지강아~!

 

 

 

점심으로는 대패삼겹 라볶이를 해먹었습니다.

써머스비를 곁들였어요~

맛있었는데 너무 배불러서 남겼어요 흑...

 

 

 

그리고 또 사고싶은 신발이 생긴.

근데 네이비랑 그린 중에 너무 고민돼요...

네이비는 여기저기 잘 신을 것 같지만 엄청 사고싶은 색은 아니고...

그린은 너무 귀엽고 사고싶은데 여기저기 잘 신을지 모르겠고...

뭐 이러다가 그린 사겠죠? ㅋㅋㅋ

 

 

 

저녁은 치킨과 떡볶이와 김밥!

호메가 먹고싶다고 해서 먹게 되었습니다.

근데 점심 때 대패삼겹 떡볶이 먹다가 입천장이 다 까져서

치킨, 떡볶이 먹을 때 너무 고통스러웠어요...

결국 치킨 한 조각, 떡볶이 1개, 김밥 2개 먹고 저녁식사 끝...

 

 

 

저녁을 먹은 뒤엔 Bad Habits를 연습하러 연습실에 갔습니다.

 

 

 

근데 그냥 제리예요.

앙상블? 모르겠어요. 그냥 제리.

내일 레슨인데... 째고 싶어요...ㅎㅎ

 

 

 

별 일 없이 무난하게 흘러간 하루였습니다.

내일은 일정이 좀 있어서 바쁘게 움직여야 해요.

그러려면 일찍 자야겠죠? 2시 전에 꼭 자야지!

 

아무튼 오늘의 당근 심기는 여기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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