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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첫 끼는 매우 이른 시간에 먹었습니다.
이유: 오늘 집무보러 감(=알바 간다는 말)
일하러 간다는 생각에 동태가 된 둘째...
근데 통근 버스가 안 와서 울상됐어요. ㅋㅋㅋㅋㅋㅋ
열심히 일하다가 점심 시간 돼서 밥 먹기~
비주얼은 괜찮으나 맛은 그냥 그랬습니다!
그리고 7시 반에 퇴근...
바깥 세상은 황홀하더군요...
일하면서 친해진 분에게 배고프다고 칭얼거렸더니
바나나를 나눠주셨습니다.
숭?
아라아라~
퇴근 버스에서의 둘째...
피곤해보이지만 눈동자에는 생기가 돌기 시작했어요.
맥주가 마시고 싶어져서 편의점에 맥주를 사러갔는데
이런 현수막이 붙어있더라구요.
근데 지금 생각해보니 안주 안 쏘심. 이게 뭐냐?
요렇게 샀습니다.
맥주 먹기 전에 빈 속부터 채우기...
아침 8시에 집에서 출발했는데 밤 10시에 집에 도착했어요...
이후엔 다키랑 Teleparty로 만나서 보던 다큐 마저 보기!
보면서 맥주 타임~
꽈르릉.
단 싱
단 싱
단 시잉~
매우 고되고 힘들었지만 나름대로 느낀 점도 많고 뿌듯했던 하루였습니다.
그치만 이 알바를 또 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ㅎㅎ
내일 가나다라 촬영인데 제 몸이 무사하길 빌며...
오늘의 당근 심기는 여기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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