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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궁전 Mind Palace/일기 Journals

[🥕×181] 22.06.30 목: 처음 만난 여성을 집에서 재우는 사람 🤭

by 둘째 Dooljjae 2022.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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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으로는 생일선물로 받은 그릇에 생일선물로 받은 시리얼을 생일선물로 받은 스푼으로 먹었습니다!

친구들이 절 키우네요...ㅋㅋㅋㅋㅋㅋ

 

 

 

독서 중 발견한 "아무래도"

 

 

 

그렇게 책을 읽고 할 일을 하다가 늦은 점심으로 매콤 새우 알리오 올리오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꿀맛~

 

 

 

이후엔 휘수쌤 원데이 클래스에 가서 Maria를 들었어요!

정혈통 때문에 컨디션이 저조해 촬영이 만족스럽지 않았으나...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는 점을 칭찬합니다! 최고야!

 

 

 

끝나고 단체사진~

 

 

 

레슨 뒤엔 부끄러버 첫 오프라인 모임을 가졌습니다.

서로 읽은 책을 설명하고 질문도 던지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어요.

차후 오프라인 모임 진행 방향과 다음달 권장도서 목록도 정했습니다~

 

 

 

그리고 나서는 휘슬 코레오 원데이 + 케이팝 뒷풀이!

14명이나 되는 인원이 모였습니다. ㅎㅎ

 

 

 

안주가 유독 맛있었어요...

떡볶이도 예전과는 달리 더이상 떡이 불어터져서 나오지 않아서 좋아요!

 

 

 

약간 부담스러운 빙봉과...

 

 

 

더욱 숭이가 된 대장.

 

 

 

빙봉은 제가 한 눈을 판 사이 DJ가 되었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경, 연과 제 집으로 왔습니다!

예정에 없던 2차 겸 파자마 파티? 오히려 좋아. <3

오프라인으로 처음 만난 연이는 제 갑작스러운 초대에 바로 오케이를 했어요. ㅋㅋㅋ

역시... P. (과몰입 맞음)

 

 

 

숭?

 

 

 

ENFP 둘이 새벽에 모이면 이렇게 됩니다.

 

 

 

기억은 안 나지만 바닥도 기었더라구요...

대체 뭘 한거야...

 

 

 

그나저나 술을 4종류나 섞어 마셨더니(맥주, 청하, 와인, 위스키) 내일이 두렵습니다...

아무튼 즐거운 하루였어요!

 

 

 

그럼 오늘의 당근 심기는 여기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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