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 22.04.14 목: 휘슬 코레오 제리해빗 2주차 🐭

새벽에 오랜만에 유튜브 채널에 영상을 업로드했어요.

썸네일 만드는데 1시간 걸린 거 실화...?

조금 허술하지만 그래도 꽤 만족스럽습니다 후후...

 

 

 

영상은 여기서 확인하세요 :)

 

 

 

점심으로는 떡만둣국을 먹었습니다.

근데 밥 먹으면서 아빠랑 싸워서 기분이 매우 안 좋아졌어요...

 

 

 

가지고 싶은 신발이 더 생겼습니다.

아마 사진 올린 순서대로 살 것 같아요!

 

 

 

이후엔 머리 자르러 미용실로~

아주 깔끔하고 마음에 듭니다.

 

 

 

커트 한 다음에는 휘수쌤 코레오 레슨 들으러 안암으로!

쌤 다리 사이에 갇힌 둘째... 제법 웃겨요.

휘셉션~

 

 

 

레슨 뒤엔 빙봉과 별난주점에 가서 저녁을 먹으며 맥주도 마셨어요.

떡볶이와 새우라면을 먹었습니다.

빙봉에게 오늘 기분이 안 좋았던 이유를 설명하다가 눈물이 왈칵 났어요.

이 눈물꼭지 어쩌면 좋을까요? 정말 허벌 눈물샘...

그래도 빙봉과의 즐거운 시간 덕에 기분이 많이 괜찮아졌습니다.

 

 

 

그리고 한 여성이 이 짤을 보내왔는데요, 플러팅 아닌가요 이거?

정말... 앙큼해!

 

 

 

왠지 다사다난한 하루였습니다.

기분이 롤러코스터를 탔지만... 공주는 그래도 돼!

어떻게 사람이 매일 기분이 좋겠나요.

매일 행복하면 그거야말로 말도 안 되는 일이겠지요?

그래도 내일은 행복하고 싶어요...

 

 

 

왠지 기운 빠지는 당근 마무리네요.

피곤해서 이만 글을 줄이겠습니다.

 

그럼 오늘의 당근 심기는 여기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