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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궁전 Mind Palace/일기 Journals

[🥕×132] 22.05.12 목: 휘슬 원데이 코레오 TOMBOY 🤟❤️‍🔥

by 둘째 Dooljjae 2022.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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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첫 끼는 냉모밀!

어제 먹고 맛있어서 또 해먹었어요. ㅎㅎ

 

 

 

후식으로는 밀키스 아이스크림을 먹었어요.

맛은 그냥 그래요! 음료 밀키스가 훨 맛있음.

밀린 해쭈 영상을 보며 먹었습니다.

 

 

 

이후엔 나갈 준비를 하고 항상 가는 미용실에 가서 머리를 잘랐어요.

깔꼬롬~

 

 

 

그리고 안암으로 이동해서 칠기도삭면 어쩌고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누구랑? 허둥이 언니, 블루, 그리고 정말 오랜만에 보는 원 언니랑!!!!!

저번엔 칠기볶음면을 먹었었는데,

그것도 맛있었지만 오늘은 다른 메뉴를 먹어보고 싶어서 칠기도삭면 마라맛을 주문했어요.

탕수육 비스무리한 무언가도 시켜서 먹었는데

저것도 정말 맛있었어요!

 

 

 

밥을 다 먹은 뒤엔 댄스 스튜디오 근처에서 릴스를 찍고 레슨을 들으러 이동했습니다.

오늘은 원데이 코레오가 있는 날이었어요.

곡은 아이들의 TOMBOY!

원데이를 정말 싫어하던 저를... 원데이 호감 인간으로 바꾸게 만든 하루였습니다...

정말 너무너무 재미있었고 스스로 성장했음을 느낄 수 있던 시간이었어요.

매우 뿌듯했습니다!

 

 

 

암 어 뻐킹 톰보이~🤟

with 지강 ❤️

 

그나저나... 워커 신고 춤추는 건 정말 빡세더라구요...

발이 너무 아파요!

 

 

 

다같이 톰보이 손동작하고 사진 찍자고 제안했는데,

모두들 흔쾌히 받아들여줘서 기뻤습니다. ㅎㅎ

남는 건 사진밖에 없으니 열심히 찍어둬야 해요!

 

 

 

원적외선 셀카도 찍어주고요...ㅋㅋㅋ

 

 

 

레슨 뒤엔 케팝 안 듣는 사람들 몇명이서 버블에 갔습니다.

 

 

 

버팔로윙을 주문했는데 윙이 아니라 봉이었어요!

사장님... 윙이라면서욧!!! (봉 별로 안 좋아함)

 

 

 

귀여븐 동생들의 재롱 잔치도 보고요...

 

 

 

아쉽게도 9시에 저는 먼저 자리를 떠났습니다. 🥲

둘째렐라의 저주... 정말 싫어요!

 

 

 

머리도 깔끔하게 자르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좋아하는 노래에 재밌는 코레오로 춤도 춘 하루였어요.

행복했던 만큼 이제 할 일도 해야겠죠? ^^...

 

내일은 또! 기대되는 약속이 있습니다.

약속 중독 인간...

빨리 할 일 끝내고 일찍 잘 것이어요~

 

 

 

그럼 오늘의 당근 심기는 여기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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