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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Daily Life/식 Food144

21.02.06 토 : 간식 풀무원다논 요거톡스타볼, 저녁 떡볶이 계란찜, 후식 딸기초코퐁듀, 야식 오감자찍먹양념바베큐 블랑1664, 야식 2차 : 컵누들매콤한맛 제주위트에일 오늘은 점심으로 아빠가 끓인 라면을 옆에서 뺏어먹었는데 사진을 못 찍었다. 점심을 먹은 뒤 간식으로는 풀무원다논 요거톡 스타볼을 먹었다. 요즘 내 최애 간식인데 비요뜨는 생각도 안 날 정도로 정말 맛있다... 저녁으로는 떡볶이와 계란찜을 먹었다. 밀키트로 나온 떡볶이였는데 나한테도 매우 달았다. 혀가 막 아리고 나중엔 속이 울렁거렸다 ㅠ.ㅠ 후식으로는 딸기 초코퐁듀를 해 먹었다. 근데 첫 시도인 것도 있었고 허쉬 초콜릿 1개 남아있던 것으로 했더니 초코가 부족해서 모양이... 그래도 매우 맛있었다! 또 해먹을 의향 200%. 야식으로 오감자 찍먹 양념 바베큐와 블랑을 먹었다. 블랑을 정말 오랜만에 마셨는데 역시 맛있었다. 다음에 또 사 와야지! 2차 야식으로는 컵누들과 제주 위트 에일을 먹었다. 컵누들 .. 2021. 2. 14.
21.02.04 목 : 아침 진라면매운맛작은컵 컵라면계란찜, 점심 구내식당 순두부찌개 치즈계란말이 마늘쫑무침 푸실리파스타샐러드 콩장, 저녁 온더고 소고기&오색비빔밥, 2차 저녁 샐러디 미트토.. 오늘은 아침에 너무 허기가 져서 진라면 매운맛 작은 컵을 하나 먹고 갔다. 아침에 라면을 먹는다는 행복함과 배덕감이 동시에 느껴져 더 맛있었다. 알차게 계란찜까지 해서 먹었다. ㅋㅋㅋ 점심은 구내식당에서 순두부찌개와 반찬들을 먹었다. 역시 순두부찌개는 점심 메뉴로 절대 질릴 일 없는 것 같다. JMT! 저녁은 구내식당에서 받아온 온더고 소고기&오색비빔밥을 먹었는데 정말... 맛없었다... 이렇게 맛없는 음식은 너무 오랜만이라 충격적이었다. 내 인생 최악의 음식 중 하나가 에어아시아 기내식으로 먹었던 치킨 데리야끼인데, 그것에 버금갔다. 온더고는 당장 이 적폐 메뉴를 청산하라... 요즘 식욕이 심각하게 폭발했는데, 집에 오니 엄마가 샐러디에서 미트 토마토 웜볼과 칠리 베이컨을 포장해와서 그것도 먹었다. 미.. 2021. 2. 14.
21.02.03 수 : 아침 스타벅스 자바칩프라푸치노, 점심 진아춘 해물볶음쌀국수, 간식 예감볶은양파맛 쿠크다스, 저녁 구내식당 백종원만능오일파스타 컵피자 온묵밥 오늘 아침은 스타벅스 자바칩 프라푸치노를 먹었다. 상사 중 한 분이 쏘셨기 때문이다! 역시 JMT... 근데 다음엔 에스프레소 프라푸치노?에 도전해볼까 생각 중이다. 점심은 진아춘에서 해물볶음쌀국수를 주문해봤다. 궁금해서 시켜본 메뉴인데 실망했다...ㅎㅎ 천사채 같은 면이 나와서 1차로 당황했고, 해물이라곤 오징어가 대부분이어서 2차로 당황했으며, 나한테도 간이 세서 3차로 당황했다. 미친 듯이 맛이 없는 건 아니었지만 또 시키는 일은 없는 것으로... 간식으로는 내가 좋아하는 예감 볶은 양파맛과 오랜만에 쿠크다스 빨간색을 먹었다. 근데 생각해보니 예전부터 초록색을 더 좋아했는데 왜 빨간색을 집었을까...? 초록색이 없었나? 다음엔 초록색을 먹어야겠다. 저녁은 구내식당에서 백종원 만능 오일 파스타와 컵피.. 2021. 2. 14.
21.02.02 화 : 아침 소고기뭇국 잡채 카페모카, 점심 구내식당 돼지고기숙주컵밥, 저녁 구내식당 밀푀유나베 연두부 우엉탕수육 오늘은 아침밥을 먹고 출근했다. 메뉴는 내가 좋아하는 소고기 뭇국! 정말 맛있었다. 아침에 상사 중 한 분이 커피도 쏘셔서 카페모카를 마셨다. 점심은 구내식당에서 돼지고기 숙주 컵밥을 먹었는데 진짜 맛없었다... 대신 저녁이 맛있었다! 내가 정말 좋아하는 밀푀유 나베! 그리고 연두부도 나왔다. JMT... 우엉 탕수육이라는 메뉴도 나왔는데 재료를 모르고 먹었을 땐 '탕수육은 탕수육인데 이게 대체 뭐지...?' 했는데 우엉인 걸 알고 나서 무릎을 탁 쳤다. ㅋㅋㅋ 세 끼를 다 먹어서 든든했던 하루였다! 2021. 2. 13.
21.01.31 일 : 점심 중화요리 양장피 팔보채 깐쇼새우 탕수육 짜장면, 후식 파리바게트 초코케이크, 간식 스타벅스 딸기요거트블렌디드, 저녁 엽기떡볶이, 야식 배스킨라빈스 엄마는외계인 피스.. 오늘은 외할머니의 생신을 기념해 가족들끼리 중화요리 전문점에 가서 점심을 먹었다, 내가 좋아하는 양장피와 깐쇼새우도 먹고, 오랜만에 팔보채도 먹었다. 다 맛있었는데 탕수육은 소스가 너무 셔서 먹기 힘들었다. 후식으로는 생일 케이크를 먹었다. 좀 달고 느끼해서 먹고 나니 속이 안 좋았다. 만료일이 얼마 남지 않은 스타벅스 기프티콘도 그냥 빨리 써버리려고 딸기 요거트 블렌디드를 주문해서 먹었다. 별로였다! 역시 요거트 음료는 요거프레소가 최고다. 저녁은 어제 먹고 남은 엽기떡볶이를 데워먹었다. 역시 엽떡은 언제 먹어도 JMT... 2021. 2. 7.
21.01.29 금 : 점심 오양회참치 전복삼계탕, 저녁 새우탕작은컵 어묵국 돼지김치찜, 야식 콘칲 써머스비 오늘 점심은 매우 오랜만에 오양회참치에 갔다. 해산물을 못(안) 먹는 나는 삼계탕을 주문했다. 간이 약간 세긴 했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삼계탕을 먹으니 좋았다. 예전엔 삼계탕 안 좋아했었는데 요즘은 삼계탕이 자꾸만 생각난다. 이렇게 나이가 들어가는 걸까? ㅋㅋㅋ 저녁은 간소하게 먹으려고 했는데 어쩌다보니 한 상이 됐다. 새우탕 작은 컵과 어묵국 한 대접, 그리고 돼지 김치찜을 먹었다. 다 먹고 나니 매우 배가 불렀지만 고프기도 엄청나게 고팠던 터라 만족스러운 식사를 했다. 그렇게 먹고도 야식이 들어갈 배가 있다는 게 신기했다. 저녁 먹고 바로 먹은 건 아니지만... 하여튼 대단하다. ㅋㅋㅋ 콘칲은 다 좋은데 이빨에 너무 잘 낀다. 그래도 맛있으니 계속 사 먹을 예정이다. 오늘도 부지런히 잘 먹었다! 2021. 2. 7.
21.01.28 목 : 점심 구내식당 순댓국 모듬전 부추양파무침, 저녁 아워홈 온더고 쌀떡볶이&3가지모둠튀김 점심은 구내식당에서 먹었다. 순댓국이 생각보다 맛있어서 잘 먹었다. 저녁은 구내식당에서 받아온 온더고 쌀떡볶이&3가지 모둠튀김이었다. 내 최애 음식인 떡볶이라 내심 기대했는데, 내 예상보다 맛있어서 아주 잘 먹었다. 자주 나왔으면 하는 메뉴다 흐흐. 오늘 하루도 잘 먹었다! 2021. 2. 7.
21.01.24 일 : 첫끼 BNHR 써머라떼 크로플, 저녁 포피나 봉골레 라자냐 스테이크 레드와인 귤, 2차 성수골목 멜론프로슈토 레드와인 오늘의 첫끼는 BNHR의 써머라떼와 크로플이었다. 써머라떼는 위에 뿌린 커피 가루 빼고는 맛있었고, 크로플은 내가 지금껏 먹어본 크로플 중 가장 맛있었다! 아이스크림 위에 뿌려진 저 뭔지 모를 가루가 맛을 한층 업그레이드시켜줬다. 난 몰랐는데 인싸 문화에 빠삭한 60이가 이 곳이 유명한 카페라고 해서 신기했다. 저녁은 포피나라는 레스토랑에서 먹었다. 파스타 두 개, 스테이크 하나를 주문해서 먹었는데 맛있는 메뉴도 있었고 그냥 그런 메뉴도 있었다. 봉골레는 내 생각보다 해산물 향이 안 나서 다행이었지만 솔직히 맛은 그냥 그랬다. 우리 집 앞 파스타 집의 오일 파스타가 훨씬 맛있다... 라자냐는 생각보다 맛있었다! 누구나 좋아할 맛이랄까? 오랜만에 먹은 라자냐라 그런지 아주 잘 먹었다. 스테이크는 고기는 그.. 2021. 2. 3.
21.01.22 금 : 아침 크리스피롤 아메리카노, 점심 구내식당 니꾸네기우동 타코야끼, 후식 바닐라스무디 에스프레소샷추가, 저녁 구내식당 김치찌개 계란말이 물냉면, 야식 마이구미청포도 오타.. 아침에 출근하니 자리에 간식이 놓여있었다! 아직도 누가 주신 건진 모르지만 엄청 배고팠는데 덕분에 배곯지 않고 하루를 시작했다. 점심은 구내식당에서 먹었는데 저번에 먹어보고 맛있다고 생각한 니꾸네기 우동이 나와서 좋았다. 근데 저번이 더 맛있었다...! 이번은 뭔가 좀 덜 끓인 느낌... 더 팔팔 끓여야 맛있을 듯하다. 후식으로는 바닐라 스무디를 마셨다. 요즘 빠져있는 음료인데 여기에다가 사무실 커피머신에서 내린 에스프레소 샷 두 잔을 추가하면 와일드 바디처럼 부드럽고 달달한 커피 아이스크림 맛이 된다. 진짜 JMT. 코코넛 커피 스무디도 정말 좋아하는데 이것도 비슷한 급으로 맛있다. 저녁도 구내식당에서 먹었다. 메뉴는 김치찌개! 그냥저냥 잘 먹었다. 집에 와서는 불금인데 그냥 보내기 아쉬워서 젤리와 맥.. 2021. 1. 23.
21.01.21 목 : 점심 구내식당 청양풍볶음우동 만두돈까스 주먹밥, 간식 버터와플 예감볶은양파맛 빈츠, 저녁 크림진짬뽕 치킨너겟 계란후라이 써머스비 오늘 점심은 구내식당에서 먹었다. 내가 좋아하는 청양풍 볶음우동이 나와서 맛있게 먹었다. 근데 주먹밥은 내용물이 너무 없어서 조금 먹고 남겼다. 돈까스는 그냥저냥. 간식을 좀 많이 먹었다. 오랜만에 버터와플도 먹고 예감도 먹고 진짜 좋아하는 빈츠도 먹었다. 요즘 간식을 안 먹으면 배가 너무 허하다... 저녁은 오랜만에 직접 준비해서 먹었다. 준비랄 것도 없는 준비지만...ㅋㅋㅋ 크림진짬뽕과 계란후라이의 조합이 아주 좋았다. 오늘도 참 알차게 먹은 하루였다! 2021. 1. 23.
21.01.19 화 : 아침 빵 아메리카노, 점심 김치찌개 계란말이 라면사리, 저녁 구내식당 순두부찌개 모듬버섯전 깻잎절임 아침은 상사 중 한 분이 주신 빵을 먹었다. 이름은 모르겠지만 저 동그란 건 안에 앙금 같은 것이 들어있었고, 왼쪽은 패스츄리 같은 느낌이었다. 둘 다 진짜 맛있었다... 내일 출근하면 저거 어디서 사신 거냐고 여쭤봐야겠다. 점심은 김치찌개와 계란말이를 먹었다. 야무지게 라면사리까지! 이 조합은 이제 내 인생에서 빼놓을 수 없는 조합이 되었다. 저녁은 구내식당에서 순두부찌개를 먹었다. 계란이 들어간 순두부찌개였는데 굉장히 많이 휘저으셨는지 국물이 치즈라면 같았다. ㅋㅋㅋ 그래도 JMT! 버섯 전도 맛있었다. 한식으로 가득 찬 하루였다. 2021. 1. 21.
21.01.16 : 점심 종로곱창 야채곱창볶음 닭갈비 계란찜 콜라, 간식 강릉초당순두부아이스크림, 저녁 칠갑농산 매운맛해물수제비, 후식 롯데 아몬드초코볼 오늘 점심은 정말 오랜만에 종로 곱창에서 야채곱창볶음과 닭갈비를 포장해와서 먹었다. 며칠 전부터 매우 먹고 싶었는데 아빠가 사다 주셔서 정말 감사했다. 근데... 약간 맛이 변한 것 같은 건 내 기분 탓일까? 이전보다 맛이 없다. 어쩌면 포장해와서 그런 걸수도 있다. 원래 거기서 직접 볶아서 먹고, 미역 오이냉국도 먹고, 마지막에 밥도 볶아먹어야 제 맛이니까. 간식으로는 어제 편의점에서 사 온 강릉 초당순두부 아이스크림을 먹었다. 나는 강릉에 위치한 순두부 팩토리에서 맛 본 순두부 젤라또의 맛을 상상하며 산 건데, 그것과는 맛이 조금 달랐다. 훨씬 달고 향이 세달까? 어쨌든 나는 순두부 젤라또가 더 마음에 든다. 저녁으로는 칠갑농산의 매운맛 해물 수제비를 먹었다. 편의점에서 눈에 띄어서 산 건데 예전에 .. 2021. 1. 18.
21.01.13 수 : 점심 구내식당 돌솥비빔밥 두부무국 떡잡채 치킨너겟 누네띠네 샐러드 겉절이 율무차, 저녁 족발 미역국, 후식 르봉마리아쥬 생크림딸기케이크 오늘 점심은 구내식당에서 돌솥비빔밥을 먹었다. 비빔밥은 그냥 그랬지만 반찬과 국, 밥의 조합이 진짜 좋았다. 게다가 누네띠네도 오랜만에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저녁은 엄마 생일상이었다. 근데 엄마가 어제 마른오징어를 먹다가 체해서 속이 안 좋다고 해서 아주 간소하게 먹었다. 집에서 밥을 먹은 게 오랜만이라 맛있게 먹었다. 저녁을 먹은 뒤에는 구역장님이 사다 주신 케이크를 먹었다. 어제 먹은 크레이프 케이크보다 훨씬 맛있었다. 오늘도 참 알차게 먹은 하루였다. 2021. 1. 13.
21.01.12 화 : 아침 쿠앤크스무디 파리크라상 딸기크레이프케이크, 점심 허니떡볶이 허니즉떡 허니갈릭감튀, 간식 샤인마토, 저녁 LA갈비 오늘 아침은 에스프레소 2샷을 넣은 쿠앤크 스무디와 파리크라상 딸기 크레이프 케이크를 먹었다. 커피는 상사 중 한 분이 쏘신 거였고, 케이크는 대빵 상사님의 생신이라 준비한 케이크를 먹은 거였다. 쿠앤크 스무디는 언제나처럼 JMT였고 크레이프 케이크는 내 입맛은 아니었다...ㅎㅎ 난 초콜릿 케이크, 당근 케이크, 파운드 케이크가 제일 좋다. 점심은 허니떡볶이라는 식당에 가서 허니 즉떡(빨강+짜장 소스)과 허니 갈릭 감튀를 먹었다. 우리 학교 앞 즉떡집이 진짜 맛집이라서 그런지 떡볶이는 매우 실망이었지만 허니 갈릭 감튀는 계속 손이 가는 맛이었다. 근데 이것도 사실 우리 학교 앞 치킨집에서 파는 허니버터치킨이랑 맛이 똑같아서... 그냥 우리 학교 앞에서 떡볶이랑 치킨 사먹는 게 훨씬 맛있을 것 같다는 생각.. 2021. 1. 13.
21.01.11 월 : 점심 구내식당 부대찌개 계란말이 콩나물무침 새송이곤약조림, 저녁 맥도날드 행운버거골드세트 오늘 점심은 구내식당에서 먹었다. 부대찌개, 계란말이, 콩나물 무침, 새송이 곤약 조림 등이 나왔는데 그냥 그랬다. 무난한 한 끼를 먹었다. 퇴근하고 엄마 선물 사러 롯데백화점 본점에 갔다가 맥도날드에서 저녁을 해결했다. 행운버거 골드 세트를 먹었는데 기대를 많이 한 탓에 생각보단 그냥 그랬다. 그래도 소스가 내 입맛에 맞아서 잘 먹었다. 컬리후라이는 좀 짰지만 일반 맥도날드 감자튀김보다는 훨씬 나았다. 근데 내가 턱 빠진 걸 깜빡하고 햄버거를 먹으러 가서... 먹는 내내 너무 고생했다. 세상에서 제일 추접스럽게 햄버거를 먹은 것 같다...^^ 턱 괜찮아질 때까지는 햄버거 자제해야지... + 행운버거 골드는 고추장 베이스의 소스라고 한다. 왠지 닭강정 소스가 연상되는 설명이다. 이것도 꼭 먹어봐야지! 2021.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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